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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삼베로 풀레인지 그릴을 만든적이 있었는데,.<br />
삼베 자체가 메쉬(실짜임의 치밀함 정도)가 낮다(좀 얼금얼금....)보니<br />
그릴을 부착하나 떼고 듣나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br />
톨보이 스픽의 그릴도 부착한 상태와 떼었을 때의 차이를 느끼기 어려웠었습니다.<br />
톨보이 그릴은 망이 좀 촘촘했지만, 청감상 거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동대문에 가시면, 가게가 많지요.<br />
성글고 촘촘한 정도, 실의 굵기, 질감, 색상 등, 다양합니다.<br />
마 뿐만 아니라, 다른 천들도 정말 많습니다.<br />
그 건물 전체를 다 돌아보는 것만도 두세 시간은 걸릴 겁니다^^<br />
아무튼, 적절한 것을 구하실 수 있습니다^^

답변감사드립니다^^<br />
삼베도 가서보니 종류정말 많더군요.<br />
AR기존의 그릴천들은 정말 여기에 비하면 갑자기 멋이 없어지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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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한정도의 청감상 차이는 거의 없다니, 안심입니다,

커피 포대자루도 쓴다고 하는데.,.어디서 구하는지는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