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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그런음악은 피씨스피커와 tv 스피커가 가장 듣기 좋더라구요... 해상력 좋은 스픽은 더 산만하게 들리고... 질감 위주 스피커는 2ne1 원이 써리원이 되버립니다.... <br />
레코딩이 하이파이쪽과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역이 부스트되고 고역은 날카로워서 하이파이로 들을수록 소스의 질이 너무 잘 나타나는것 같더라구요,.... 그냥 가요는 신나게 들으시면 될것같습니다 ^^;;;;

브리츠<br />

위와같은 용도로는 풀레인지가 좋다고 들었습니다. 아니면 구형 궤짝이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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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적 쾌감을 추구하는..최근성향의 스픽은..최인원님 말씀대로 별로 어울리지<br />
않는것 같습니다. 전자음듣기 괴로워요..

요즘 댄스곡은 하이파이까지는 필요없다는 생각에 동의하는 1人입니다....<br />
완전 '막 스피커'만 탈피하면 어떤 스픽에서도 들어줄만 합니다... 요즘 곡들은.....

유지서님 말데로 구형퀘짝에 한표. 아님 플레인지나요.<br />
보통 플레인지나 구형퀘짝 내치시는 분들보면 소리가 답답하다는 표현들 하시는데,<br />
댄스음악에는 좋더라구요,^^

그런 류의 음악에는 음의 투명도나 뉘앙스 이런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으므로<br />
저렴한 이퀄라이저 하나 붙이시는게 가장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됩니다.<br />
저도 소녀시대 많이 듣습니다만,<br />
앰프에서 라우드니스 버튼 On 하고 들으니 아주 좋더군요~

윗분들 많이 말씀해 주셨는데 <br />
어차피 요즘 그런 음반들은 오디오용에 맞게 믹싱되지 않습니다. <br />
PC용이나 MP3P에 적합하게 믹싱되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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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머 다른 그룹들 마찬가지겠죠) 오디오로 들으면 너무 과도한 베이스에 모든게 묻혀 버리는데 <br />
그걸 싸구려 PC 스피커로 들으니 훨 낫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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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적당히 죽여주면 오히려 듣기 편할거 같습니다.

요즘나오는 댄스음악엔 이어폰이 제일 좋습니다.

가요는 최종 믹싱때 만원짜리 피시스피커를 모니터스피커로 쓰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경비절감 차원이 아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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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소비자들이 음악을 소비하는 도구가 피시스피커 혹은 mp3용 이어폰인 경우가 99%이기 때문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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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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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그런음악은 피씨스피커(2.1채널)와 tv 스피커가 가장 듣기 좋더라구요(3).

저런 음악 뿐만 아니라 대중가요, 팝송을 고전음악용 하이파이 기기로 들으면 반주음악에 파묻혀 가수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경우가 많음. 모든 음반 제작과정에서는 그 음반의 일반적 소비자와 청취환경을 감안해서 모니터링하면서 주파수대역별, 악기별 음량 편집을 하기 때문에 대중음악은 협대역인 보통의 라디오나 미니콤포, 이어폰 등을 기준으로 자극적인 음향쪽으로 조정하기 때문에 고역, 저역의 과장이 심함.<br />
그런데 그걸 광대역 하이파이 기

아이구.. 많은 답변들 고맙습니다.<br />
예전 브리츠 2.1 ch 컴용 스픽으로 잘 듣다 좀더 잘 들어볼려고 여러기기 들였는데..<br />
오히려 소리는 더 않좋아 지는것 같더니... 이유가 있었군요....<br />
역시 이어폰 소리가 좋긴 좋더군요...<br />
많은 답변들 감사 합니다. 괜히 또 스픽만 바꿀뻔 했습니다.

피씨스픽커중에서 고르시면 됩니다. 스완스피커 중고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제가 그렇게 가요 듣고 있습니다. 하이파이 스피커는 시끄럽고, 붕붕거립니다...^^

그래도 선택한다면 보스 301이면 좋을 듯합니다.~ 노래방 프리미엄 스피커잖아요~ ㅎ

요즘나오는 댄스음악엔 이어폰이 제일 좋습니다. (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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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에 맞게 믹싱 되는거 같더라고요...^^;

jBL S3500 이요.. 아주 좋습니다.

2NE1 및 몇개 씨디를 집사람이 가르치는 여학생이 구입하여 가져와서 틀어 주었더니 <br />
매우 뿅 가더군요. 자기 집에서는 도저히 들어 보지 못한 소리라구. 어깨가 들썩 들썩.. <br />
거실에서 사용하는 다인 크래프트에 들려 주었죠.ㅋㅋ <br />
근데 작은 방에 있는 알텍 소리를 들었다면 더 놀랐을 듯 하더군요.

음반업계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이 들으면 매우 당황스런 답변이 많으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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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가보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모니터 스피커들 다 좋답니다^^

최수진님 // 제 만원짜리 피시스피커로 모니터한다는 글때문에 그러신가봅니다...좋은 모니터 스피커 따로 있고, 피시스피커로도 모니터링을 한다는 의미였습니다^^ 유명 음반제작자가 직접 말한거구요..

저희 집의 경우에는 삼숑 LCD TV에서 나오는 가요 프로그램 노래들을 도저희 들어 줄 수 없는 수준입니다.<br />
어찌하다 보니 싼값에 집사람이 구입하게 되어 삼숑이 집안에 들어 오게 되었지만 도무지 개념없는 TV<br />
소리에 못참아 소리 죽이고 웬만하면 오디오를 통해 TV 음향을 듣고 있슴다.<br />
LG는 좀 낫더군요.^^<br />

소니 티비는 왼만한 자작 풀레인지 스피커보다는 소리가 더 좋더군요.<br />

소니는 저렴한 라디오를 사도 거의 비슷한 경쟁사 모델보다 소리가 좋습니다.

동헌님보고 드린 말씀이 아닙니다^^<br />
당연히 저도 그렇게 만원짜리로 모니터링하는 경우도 있다는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br />
(저도 오랫동안 그 업계에 계속 직간접적으로 몸담고 있어서 잘 알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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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헌님처럼 잘 아시는 분이 아니고<br />
그냥 얼핏 읽어보시는 분들이 혹시 진짜 만원짜리로만 모니터링 하는구나 이렇게 생각하실까봐 적은글이엿습니다^^

제가 바로 아이돌 음악 많이듣는데요 2채널짜리 피스 여러개써봤습니다. <br />
BOSE C2 -> 스완 mkII 200 -> 인티머스 K-> 인티머스K1.2->아톰 V6 까지왔습니다.<br />
BOSE C2와 스완은 정말 못들어줄 정도였습니다. BOSE C2는 3시간, 스완은 3곡도 완전히 못돌리고<br />
3분만에 팔아버렸습니다. 스피커에 따라 큰차이는 아니지만 <br />
암튼 지금은 만족하구요. 브리츠가 제일 좋다는 데에는

피에가 스피커 가요에 좋던데요. 결이 고급스러우면서도 리듬감이 죽지 않습니다. <br />
Twen 사용중입니다.

지금 브리츠 스피커 쓰고 있긴 한데요....고음부분은 살짝 찢어지는 느낌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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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음은 붕붕 거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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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차라리 컴으로는 안듣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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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었던 본인이 느끼시는게 젤 중요하겠지만......제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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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음이 좀 단단하게 받쳐주는 스피커 중에 저가의 아이들을 찾으시면 괜찮으실 듯 합니다^^

예전 에너지c50을 저렴하게 판매했었는데 지금은 없네요...<br />
친구놈이 구매해서 자주 들어봤는데 탄력적으로 잘 울려줘서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조만간 오라노트에 보스901 함 물려서 들어봐야 겠습니다.<br />
참고로 오늘 WinterPlay이라는 그룹의 시디를 하나 구입했는데 좋은 소리 들려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