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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퍼크기에 따라 다른데.. 글만 봐서는 우퍼 두발짜리가 부하가 더 무거울 것 같습니다....

같은 음량을 재생한다면 당연히 8옴 85db의 스피커가 앰프에 부하를 많이 주게 되지요...

앰프에의 부하는 <br />
얼마만큼 많은 전류를 요구하는가에 의존하므로 <br />
옴수가 낮은 스피커일 수록 부하가 많이 걸리게 됩니다. <br />
<br />
스피커의 음압은 단지 스피커의 효율을 나타내는 것으로<br />
남는 에너지는 열로 변환될 뿐이니<br />
앰프의 부하와는 관계가 없을 것입니다. <br />
<br />
따라서, 우퍼가 몇 발이든 상관없이, <br />
총 옴수가 낮은 스피커, 즉 8옴보다는 6

낮은 저항의 부하에 더 많은 전류를 소모하는 것은 지당하신 말씀이지만 동일 음량 재생시라는 전제가 있다면 저능률 스피커에 더 많은 출력을 요구하게 됩니다. 참고로 3dB의 읍압을 올리기 위해선 2배의 출력이 필요하죠...^^

그렇네요...동일 음량재생이라면,<br />
음압 낮은 쪽에 더 많은 전류를 걸어주어야 하므로,<br />
85dB 가지고 91dB만큼 음량을 내려면 동일임피던스에서는 앰프의 출력이 4배가 필요하나,<br />
91dB 쪽이 임피던스가 약 30% 정도 낮으므로 ,<br />
4 나누기 1.3 하면 약 3배정도 8옴 85dB 쪽 스피커가 앰프 전류를 더 필요로 하겠네요.<br />
<br />
"동일 음량 재생시 8옴 85dB 쪽이

일철님....저도 헷갈리는 게 있어 질문 하나 드립니다.<br />
순 A급 앰프의 경우는 좀 다른 얘기일 것 같은데, 앰프가 통상적인 출력을 상회하여 A급으로 작동하고 있을 경우는 읍압보다는 일철님 말씀대로 부하저항에만 관계될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

왜 자꾸 음압이 읍압으로 타이핑이 되는지..ㅋㅋㅋㅋ

음압이 다른데 동일 음량으로 한다면 스피커로 보내는 전류가 달라지는 것은 <br />
A급이든 B급이든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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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A급은 열로 소실될 에너지의 얼마만큼을 떼어서 스피커에 보내주느냐 인 것이 <br />
B급과 다른 점인데... <br />
따라서, A급에 있어서는 스피커에 얼마만큼의 전류를 보내든지 앰프에서 소모하는 에너지는 동일하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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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앰프에 걸리는 부하의

보통 음압은 1Khz의 정현파를 가지고 재는 것이죠. 그래서 전체를 대변하지는 못합니다. 앰프에 부담이 되는 부하는 대부분 저역대에서 걸립니다.. 우퍼의 면적과 임피던스수치 그리고 변화폭이 오히려 음압보다 앰프에 부담이 될 수가 있습니다... 음압도 염두에 두어야 하지만 그것이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음압이 스팩상 6dB 차이나더라도 그것은 1kHz 에서만 잰 것이므로, <br />
실제로 청감상은 다를 수 있다... 는 말씀이시군요.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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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칭임피던스에 있어서도,<br />
전 주파수대역을 커버하는 핑크노이즈 재생시에만 절대적인 의미가 있지,<br />
저역 위주의 음반이나 또는 고역 위주의 음반의 경우는<br />
공칭임피던스와 얼마든지 다른 양상이 될 수 있다는 말씀이신 것 같네요.

공감.....음압이던, 임피던스던 공칭은 공칭이고 참고치일 뿐이죠....종남님 말씀대로 특히 저역대에선 공칭의 몇배까지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주파수 대역별로 음압과 임피던스가 일정하다면 스피커 자작, 특히 네트워크 설계하기도 참~~쉽겠죠~~~~~ 어쩌면, 모르는 게 약일수도....^^

워낙 정보량이 적어서 이렇다 저렇다 하기는 좀 그렇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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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우퍼가 통이 거의 2배 크다면 아마도 거의 같은 크기의 우퍼가 두발이 들어갔을 껍니다... 이러면 단일우퍼에 비해서 저역대 (보통 150Hz이하)에서 임피던스의 흔들림이 우퍼한발보다 훨씬 클껍니다. 게다가 공칭임피던스도 작고요. 이러면 앰프입장에서는 비록 음압은 높지만 이렇게 걸리는 부하가 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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