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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의 하이앤드 선이라 불리우는 겝코의 1200hs정도면 만족하실 껍니다. 워낙 유명한 스피커 케이블이니 검색해보시면 설명이 잘 나와있을껍니다.

사실상 중요도를 따진다면 케이블은 그다지 중요한 범주 내에 들지 않습니다. 오디오 컴포넌트 중 중요도를 따진다면 케이블은 가장 중요하지 않는 축에 속합니다. 물론 억지를 부리자면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지요. 그러나 그 중요도면에서 스피커, 앰프, CDP 등이 중요하며 이처럼 중요한 것들을 빼면 케이블이 남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것 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기기간 매칭이나 공간, 세심한 튜닝입니다만.. 좀 믿고 쓸만한 케이블을 찾으신다면 국산이면서

스피커 케이블 구입하셔서 효과 보실수도 있지만, 못 보실 수도 있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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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덴헐 cs-122케이블을 쓰고 있는 저의 관점에서는 뭐 특별할만한 차이는 못느꼈습니다만,<br />
그래도 기본은 된다는 확신이 드네요. 뭐 그렇죠, 케이블 사고나서 한달 정도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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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징 시켜야 되니, 소리가 좋아졌는지 안좋아졌는지 정확히 판단하기는<br />
어

류완*님. <br />
이*태님..<br />
*두신님... 감사합니다..<br />
두신님... 사실 인터커넥터가 먼지도 잘몰라요...ㅠ,ㅠ

가격대 보다는 제조 메이커에 따라 음에 차이가 많이 납니다.<br />
만드는 방법과 절연 피복, 구조가 음의 차이를 만든다고 생각됩니다.

가장 중요한건 소스 이겠지요. 아무리 좋은 시스템 이라도 조잡한 음질의 소스를 듣는다면 몇만원의 피씨 스피커보다 못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