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산회원 최은서 입니다.
집에서 혼자 라디오를 듣는 아내를 위하여, 좀더 좋은 소리를 들려주고자
라디오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튜너만 가지고는 소리가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가 좀 어려울것 같더라구요.
수신률은 논외로 하고라도 스픽, 앰프, 선재등에 따라 많이 달라질것 같아서요.
그러다가 오라노트라는 걸 보고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요.
오라노트가 올인원 제품중에서 기본기 출중한것으로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시는데요.
튜너로서의 성능은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소리성향을 가르쳐 주셔도 되구요, 중고가 얼마정도 될거 같다..
아니면, 데논 2000 앰프와 마란츠 st-530 으로 듣고 있는 지금의 소리와 비교해 주시면 금상참화가 될 듯합니다.
디자인이 예뻐서 엄청 끌리는 중이라, 작은 뽐뿌에도 훅 갈까 걱정이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