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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JBL 4344 튜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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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7 11: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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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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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JBL 4344 튜닝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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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진 [가입일자 : 2007-09-2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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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즈를 좋아해서.. 듣게된 JBL ~~ 역시 재즈 듣기에는 이만한 스피커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4412 듣다가... 4425로 갈아타려고 너무많은 기간을 기다리다가 .포기하고 있던터에 얼떨결에 4344 를 들이게 되었습니다... 엄청나 크기와 무게로... 가져오면서 들이면 정말 오랫동안 써야 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 허리 끊어지는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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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 H88a 시그너처, 티악 VRDS 25xn 조합으로 물려 보았습니다..
역시 덩치에서 뿜어져 나오는 포스와 소리는 다르더군요 ~~ 정말이지..질감과 현장감이 정말 좋아졌습니다.. 소편성의 재즈를 듣고 있으면 정말 좋은데 간간히 듣는 팝이라던지...악기 편성이 많은 연주를 듣다 보면 뭉치는 듯한 소리가 납니다.. 저음의 덩치도 좀 있는거 같고 .... 그렇다고 저음이 퍼지는건 아닙니다..
뭉치지 않는 좀더 디테일한 해상도를 내고 싶은데 어떻해 하면 좋을까요?
1.일단 생각해본것이.. 초단관을 원관에서 텔레푼켄으로 바꿔볼가합니다...
여기저기 찾아보니 초단관 교환으로 어느정도 해결을 할 수 있다고 들어서요 ^^;
2. 그리고 좀더 단단한 저음을 위해스피커 아래... 스파이크..
또는 자작으로다 스피커 아래 네 귀퉁이에 ..높이 5센티 원목 받침을 받쳐 볼까합니다. 원목받침위에는 방진고무 (2센티)를 깔 생각입니다. 최종 받침높이는 7센티정도
될거 같네요
3. 일단 1.2 를 해보싶고 앰프의 매칭을 바꿔야 한다면 그것도 시도해보려 합니다.
4. 그리고 사용하고 있는 스피커 케이블도 바꿔볼까 하고요
사용중인 케이블 켑고 GSC-1200HS
하나씩 하나씩 맞춰보려 합니다. 고수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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