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까지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는 거는 포기하는 수준이었죠
요즘은 CD 음질 수준까지 올라갔다는 apt-x에 이어서 그이상의 aptx-HD, 소니의 LDAC 코덱이 나온 상태인데
저도 현재 apt-x가 지원되는 핸펀과 무선 이어폰을 쓰고 있는데 만족 합니다.
블루투스에 관심을 갖다보니 의문점이 생겨서 질문글 올려봅니다.
MP3,Flac 음원의 경우 플레이어에서 디코딩 후에 PCM데이터로 DAC을 거쳐 아날로그 전기신호로 된 뒤에 유선상으로 스피커나 헤드폰으로 전달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블루투스의 경우 무선 전달은 2.4기가헬쯔 라디오주파수에 신호를 얹어 보내주는 것으로 이해하는데 블루투스는 디지털전송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DAC을 지난 아날로그 신호를 위에 언급한 apt-x에 의해 디지털 인코딩 되었다가 다시 리시버인 이어폰에서 디코딩하는것으로 이해하면 되는건가요?
아님 디지털 데이터인 PCM 데이터를 인코딩해서 보내는 건지요 만일 그렇다면 리시버에 해당하는 이어폰에 DAC이 있어야하는데 무선이어폰 스펙을 보면 DAC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는 것으로 봐서 가능성은 떨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
제 상식으로 봐서는 후자의 경우는 아닐 것으로 보이는데 가끔 인터넷을 보다보면 PCM 데이터를 보낸다는 언급이 있어서 좀 의문이 가더군요
답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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