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MI가 디지털영상신호를 전달하는 단자이기때문에 대화면에서는 HDMI가 필수적이라고까지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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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HDMI나 DVI단자등 디지털단자가 없는 디스플레이 기기를 사용하시지 않는다면 HDMI는 쓸모없겠지만 프로젝터나 대형TV에 디지털단자가 있다면 그 성능을 십분 발휘할수 있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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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TV에 연결해 보실거면 HDMI는 필요하지 않겠지요. 그러나 플젝으로 80-100인치 투사해서 보면 컴포넌트 단과 꽤 차이가 있습니다. 저도 지금 쓰는 유니버설 플레이어가 디지털 아웃풋이 없어서 교체를 고민중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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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년전만해도 고가기종에 있던 단자인데 요즘은 보급형에도 꽤 자주 보이더군요.<br />
소니 저가형 DVDP의 HDMI의 능력에 조금 의문을 보내시는 분도 많기는 합니다만 거기서도 컴포넌트단보
길이가 길어야 한다면. HDMI 케이블 가격하고 HDMI케이블의 신호 손실율때문에 콤포넌트가 나을수도 있을것 같고요 DVD 정도라면 크게 차이 없을텐데 그 이상의 업스케일링을 하거나 고화질 소스라면 HDMI 가 컴포넌트 보다 좋지 않을까요? 영상과 음성을 같이 전달하기 때문에 선도 간결해질것 같고요 TV연결용으로의 용도로는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