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100% 완벽한 (프리)아날로그 스테이지는 없답니다.<br />
더군다나 볼륨이 장착된 아날로그 스테이지는 더욱 그렇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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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PC와 파워앰프를 직결하려면 갖고 계신 파워앰프의 스펙을 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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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임피던스와 게인(=입력감도와 출력전압의 관계)을 꼭 보세요.<br />
그 다음 가능하다면, 제조사에 이메일을 보내서 연결할 기기의 권장출력임피던스와 출력전압을 문의하면 더욱 더 좋구
정답은 없지만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리자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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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결기기 출력전압은 6V 이상을 외국사이트에서는 많이 권장합니다.<br />
하지만, 제 경험으로는 파워앰프모듈이 요새 나오는것들 특히 게인이 무척 높은것들이 많은데요.<br />
예전에 유명한 명기 파워앰프들은 6V이상이여야지 제대로된 음질이 나오겠지만, 요새 나오는 게인 40~50이상되는 최신모듈들은 3.5V 이상만 되어도 별문제없다고 합니다.<br />
참고로 크렐같
볼륨달린 CDP처럼 나름 충실한 출력단이 있는 제품이라면 파워와 직결도 가능하다고 보나 <br />
PC내장 사운드는 대략 출력 임피던스가 높은수준의 출력단으로 구성되어 있고 출력전압도<br />
낮은편이라, 프리를 거치는것을 권장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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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엠프를 구동할 실력이 별로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변민수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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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던스 매칭과 소리의 왜곡과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입출력간의 전압신호의 소실과 외부인자 예를 들어 노이즈와의 상관관계가 중요한데.. 과거에는 1:1 매칭 혹은 1:5 이하의 매칭으로 보낸적도 많습니다. 아직도 프로오디오에서는 이런 방식의 임피던스 매칭을 많이 하고요.. 왜냐하면 노이즈에 강하니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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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10 혹은 1:20의 매칭을 하는 것은 출력
이종남님//<br />
제가 왜곡이라고 표현한것은 실제로 한국에서는 '손실'이라는 단어보다는 더 많이 쓰기 때문입니다.<br />
저도 이것이 좀 궁금했었죠.<br />
구글같은것으로 문서를 검색해봐도 외국에서는 'Loss'라는 단어만 쓰이거든요.<br />
그러다가 제가 파워앰프 자작건으로 이쪽 전공하신 분께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이것도 물어보았는데요.<br />
이게 별거 아니더군요.<br />
원래 모든 아날로그신호는 단순히 '손
임피던스 매칭은 출력임피던스와 입력임피던스와의 비를 말하는 것이고 이것은 입력단에 걸리는 전압을 결정해주는 인자입니다. 입력단에 걸리는 전압은 출력전압내에서 움직이는 것이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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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하게 편하게 소스기의 출력전압 10V로 하고 (대부분 2V이지만) 케이블의 인자는 무시를 한다는 가정하에 임피던스비를 1:1 , 1:9, 1:99, 1:999 로 해보면 분압비율에 의해서 입력단에 걸리는 신호전압은 5V, 9V, 9.9
게다가 저출력 MC인 경우 자체가 액티브소자가 아니므로 전송전력값은 극히 작습니다..... <br />
자체전송전력값이 작아서 그렇지 않아도 외부노이즈에 취약한데.. 조금의 음량증가를 위해서 임피던스 매칭으로 전송전력값을 더 낮추어버리면...... 좀 문제가 되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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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력 MC에서 승압트랜스가 좋냐.. 헤드앰프가 좋냐.. 도 이 문제와 아주 밀접합니다.. 장단점이 산재를 하지만 많은 수에서 승압트랜스의 손을
지금 이종남님이 약 20줄에 걸쳐서 설명하시려는것이 결국에는 뭡니까?<br />
약간 본질을 흐리는듯한 내용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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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종남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은 (마지막의 승압트랜스관련은 빼고) 누구나 다 아는 내용이 아닐까요?<br />
외부노이즈에 취약하고 S/N비도 나빠지고 등등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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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위에 말한것은 저출력MC가 오히려 임피던스매칭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덜 민감하다는 겁니다.<br />
고
뭐. .트랜스전송이 좋냐.. 헤드앰프에 의한 액티브타입이 좋냐는.. 임피던스매칭에 따른 전압신호값/전력신호값을 설명하는 와중에 나온 것이고요... 실제로 왜 승압트랜스가 좋냐는 이유는 트랜스전송이 직결에 비해서 입출력회로가 완전 분리되는 효과(Isolation)를 누릴 수 있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쉽게 승압비(게인값)을 올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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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좋은 승압트랜스는 비싸고 좋은 재료가 고갈이 많이 되어서 제작단가
제가 적은 극단적인 입출력 임피던스비에 관한 내용은 Ideal한(실제로는 불가능한) 예를 들려다보니까 무리수를 둔 것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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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미국은 헤드형, 아시아나 유럽계는 트랜스'라는 이야기나 '트랜스도 장점은 많다' 라는 이야기도 결국은 타협때문에 그렇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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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지금 LP 아날로그시스템에서 거의 전세계 모든사람이 PhonoEQ를 사용하고 있죠.<br />
이것이 바로 대표적인 타협이지요
염기훈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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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기 쉬운 해산물의 물류운반이랑 비슷하게 생각을 하면 됩니다.. 즉 운반하는 물질이 쉽게 변질이 되는 것이라 순수한 상태로 하자니 돈이 많이 들고 물류비용을 줄이자니 생선이 쉽게 상해버리고요... 그런 식이라 적절한 합의가 오디오에서도 통한다는 것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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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민수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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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의 필요악중 대표적인 것이 패시브네트웍인데... 물론 인정이 됩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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