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당시 엄청나게 고가였는데 지금은 세월에 의해 가격이 많이 내려간 기기입니다.
그래도 리시버중 고급기에 속함으로 중고가 프리파워 합 50만원 살짝 안되는
가격대이지요.
저희 아버지께서 포노단 성능이 너무 좋다고 하시며 정말 재미있고 만족하게 쓰시는
기기인데요. 제 욕심인지 음질 보다는 좀 더 편리하고 일제리시버쪽으로 생각이
기울어 지더군요.
대충 생각해본 기기가 DENON 3802 or 2803 정도이구요. ONKYO 797 , 야마하 50만원대
기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판매후 중고구입 혹은 교환도 상관없을듯 하구요.
집안 구조상 5.1 채널이 한계 채널인듯하고요. 어쩌면 6.1도 가능할듯합니다.
여러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가금은 10만원내로 한정하여 기기 추천부탁드릴께요.
요즘엔 바뻐서 영화도 안보고 음악도 거의 안듣습니다. 비중이라하면 영화 : 음악
6 : 4 정도 되는거 같네요. 위 기기들처럼 포노단은 필수여야 할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