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만을 좋아하다 스피커를 엘락으로 바꾸면서 음악에 관심이 가는 초보입니다.



엘락의 투명한 말고 해상도 높은 소리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온쿄 906에 물려서 들을때는 그래도 들어줄만 했는데 야마하 AZ1에 물려보니 완전

딴 스피커가 되어버리네요.



그래서 이번에 인티앰프를 하나 구입하려고 하는데

처음부터 비싸것 구하기는 어려울것 같구요.



고음이 찰랑거리는 그런 좋은 앰프 추천해주세요



음악은 클래식은 거의 안듣고 주로 팝,가요 정도 입니다.





현재 물망에 올려 놓은 것이 마란츠 PM15정도 인데 괜찮을까요/

아니면 요즘 많이 떠도는 저가형 데논 500AE 정도만되어도 괜찮을까요?



마란츠 PM15와 많이 차이날지 모르겠네요.



CDP도 차이가 많이 난다면 어떤것을 써야하나요?



MP3가 가능한 쓸만한 놈으로 추천해주세요.



현재 블루레이 삼성 P1600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으로해도 차이 안날까요?



마지막으로 현재 티악 H300 미니앰프와 CDP를 쓰고 있습니다. 그냥 이것에 물려도

큰차이가 없다면 위제품을 추가로 구입안하려고 합니다.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