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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향상이 있겠지만 가격대비 성능도 무시못합니다.
컴퓨터 파워케이블을 업그레이드 하시는편이 체감하시기엔 더향상 될겁니다.
컴퓨터가 음악감상만을 위한기기가 아닌이상 마더보드는 고급이라고 음악감상에 유리하다고만 볼수는없죠(당연히 더나쁘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어차피 컴퓨터는 음악감상에도 괜찮네? 라는정도로 생각하시는게 속편해요
컴퓨터 업글하실 비용으로 dac나 각종선재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하는게 훨~씬 좋아집니다.
사실 컴퓨터는 다른거 업글보다 팬소음 하드돌아가는 소음을 없애는게 더중요해요
(제경우 하드는아예 달질않았어요)

제가 요즘 파워,usb,인터,스피커 케이블 단자나 선재들을 비교테스트 중입니다.(출혈이 너무커요 ㅠ,ㅠ)
조만간 HW사용기쪽에 리뷰를 올릴예정이니 읽어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격 파워라고 떠벌이는 파워 제품 중에 비정격이 즐비합니다.
전원을 공급하는 파워단은 CPU든 ECU든 생명줄입니다.

1.파워는 파워정격이 높을수록 보단 음감용이라면 정격출력이 높은 파워선택 보단 안정적인 전원공급을 해줄수 잇는 품질좋은 파워 선택이 좋겠습니다, 기존 보유하고 계신 보드라면 음감엔 충분 합니다 ( 기존거 사용 하세요)
2.메인보드가 비싸서 좋다는 개념보단 메인보드에 장착 된 사운드칩셋이 어떤것을 채용했는지가 중요합니다 , 요즘은 보드내장
마더보드도 음색을 바꾸어 줄수 있는 opamp교체형 메인보드도 출시 되고 있습니다 .. (기존 보드 사용 하세요) )
3.2항)의 메인보드 내장 사운드를 우선시하여 고가 메인보드를 구매 할 생각이시면 차라리 같은 금액으로서 사운드카드나 ,dac에 투자 하시면 같은 금액대에서도 월등히 좋은 음질로 들으실수 있습니다. 향후 메인보드 고장및 노이즈등, 기타이유로 인해 외장 사운드 장치가 백번 활용가치가 높습니다 , ( 추천사카 : 크리에이티브사 오디지5 RX 사운드카드 : 8만원대, 오디오트랙 외장형 프로디지 CUBE 사운드카드 : 8만원대)
4.3항)구입후 각종 재생기 (-추천 : 푸바)의 적절한 선택및 각종 소프트웨어의 활용으로 자유자재로 원하는 음색을 바꾸실수 있으며 피시 음감에선 금전적인 투자 없이 가장 크게 효과를 볼수 있는 항목 입니다 ..
5.스피커 역시 10만원 초반대 구입후 상기에 기술한 내용과 조합 하시면 나름 좋게 들으실수 잇고 오디오 못지 않게 만지작 거리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더욱 심도있게 피시음감에 대해 공부하고 싶으시다면
http://cafe.daum.net/abwlrgid 로 오세요 ...일목묘연 하게 정리해 두엇습니다 .

잘 아시겠지만 pcaudio.kr 가시면 수년동안 pc-fi 를 연구해서 많은 개선을 이루어 내었습니다.

이제는 수십에서 수백짜리 PC-FI가 수천만원짜리 CDP 혹은 LP와 동일하거나 일부분 나은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본인이 직접 부품들을 사서 비교하는 것이 더 좋으나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기 떄문에 이미 비교가 끝난 분들이 추천하는 품목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막시무스 제품은 써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메인보드의 컨덴서 품질과 저전력 시피유 코어 개수 많고 메모리 종류, 회로 구조 등등 음질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많습니다. 고급형 메인보드는 좋은 부붐을 쓴 경우가 많아 대체로 음질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좋은 음질은 PC부품의 노이즈를 얼마나 잘 콘트롤하고 제거 하느냐로 결정됩니다.

파워는 Cougar 600 gold plus 제품을 많이 추천하십니다. 더 비싸고 등급 높은 플레티넘도 있지만 좋아지는 점도 있고 나빠지는 면도 있어 더 좋지만은 않습니다.

구입 전에 pcaudio.kr에 들르셔서 추천하는 제품과 정보도 좀 더 찾아보시고 현명한 결정을 하시기 바래요.

예전에는 스피커가 가장 중요하다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 이유를 모르지만 분명히 합당한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가장 앞단입니다. 소리가 시작되는 곳이 제일 중요해요.

PC-FI에선 PC 입니다. 케이블, dac, 앰프, 스피커, 악세사리 등등 뒷단도 중요하지만 음질에 가장 큰 변화를 주는 부분은 PC입니다. PC는 내부 부품을 확장할 수 있는 여지가 크고 선배들이 개발해둔 방법도 많아서 각자의 기호에 따라 선별해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많은 공부가 필요해 보입니다.

케이블. dac, 앰프, 스피커 등 뒷단에 들어가는 비용보다 훨씬 저렴하게 PC부분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더욱 효율적입니다.

실제론 아니지만 만약 저렴하지 않아도 PC부분 부터 업그레이드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음질의 변화가 제일 크니까요.

하지만 PC든 dac이든 앰프든 케이블이든 하나만 업그레이드 하는 것보다 전반적으로 골고루 신경을 써주시면 제일 좋습니다. 업글 순서는 앞단인 PC부터 하셔야 됩니다. 다음엔 PC에 연결되는 부분, 다음은 그 다음 단... 제일 마지막이 스피커입니다. 앞단이 평범하면 뒷단에서 개선하기가 힘듭니다.

    공감 합니다

제가 플래티넘 파워 언급 한 바가 있었습니다.

최근 노트북의 아답터를 업글 후에 측정해보니 노트북이 더 좋았답니다.

오늘 글을 작성한 것이 있는데 한 번 참고해 보세요.

[리포트 및 이야기] 전원과 컴퓨팅 환경의 음질
http://www.wassada.com/bbs_detail.php?bbs_num=11193&tb=board_use&id=&num=&pg=&start=

피오당 회원이자 하이엔드 액티브 개발을 하는 사람인데요

저는 올 초까지 별의 별 짓을 다해본 사람입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립니다

PC로 하이파이 소스기를 넘어서는 건 불가능합니다

저는 제가 쓰려고 온갖 물량 투입을 해서 들인 돈만 2000만원 정도 되는

PC를 제작하다가 현재는 손을 놓고 있는데요 이 PC의 결과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피오당이 현재는 가장 많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피오당도 진동에 있어서는 전혀 해결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이즈 보다 진동이 훨씬 더 음질 저하를 야기시킵니다 유일한 방법은

루비듐 클럭을 메인보드 마스터 클럭으로 사용하는 것인데 현재 이 시도를

해본 사람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껍니다

    "별 짓" 이라는 단어에
PC 에 별짓 다해도 큰 의미가 없다며 제가 항상 강조해오고 있는 터라 재밌는 말씀이십니다.

얼마전 Chord DAVE 를 빗대어 PC 에 1500 만원을 투자하는 것 보다 DAVE 하나 구입하는 것이 맞는 방법이라는 이야기를 타인의 글에 올린바도 있었네요. ^^

뭐 사실 메인보드에 최고의 클럭 설치해봐야 차이가 있어도 의미 자체가 없지요.
순정에서도 책임 영역인 디지털 도메인내 역할에 대해서는 충분히 해주는 데다.
근본적으로 노이즈가 많은 복잡한 구성에 레귤레이터의 낮은 성능 까지 가해져서 전원이 좋아도 의미가 없는 것임을...
체급을 줄이고 레귤레이터를 개선 후 -115~-120dB 이상은 가볍게 넘보고 나서 클럭 이야기를 해도 될까 말까인 걸요.

과거야 PC 에 투자 하면 음질에 영향이 직접적이였으나 요즘의 DAC 앞에서는 의미가 퇴색된다는 의견입니다.

프로용 장비나 고가의 레퍼런스들도 PC 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잘만 해내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고 말입니다.

몇 가지 공감가는 것도 있고해서 몇자 끄적여 봤습니다

친절한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조언 글 참고해서 플래티넘 850w 파워서플라이 구입해서 교체를 했구요..
몇가지 더 교체를 완료해서 사용기 간단하게 올리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음악생활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