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사는 송우선 입니다.
포노케이블 및 그라운드, 노이즈, 험 관련해서 질문 하나 올립니다.
턴테이블 : 마이크로세이키 BL-77
MC카트리지 : 103R
승압트랜스 : 크리스탈 MCT-5000
포노앰프 : 크리스탈 BT-2000(MM전용)
파워앰프 : 6c33b 모노모노
턴 <----> 승압트랜스 : 오포폰 포노케이블(6N)
승압 <----> 프리앰프 : 파노라마 인터선 혹은 김태성 포노선(가는 은선)
평상시 볼륨 -> 5클릭 이내(8시 방향 근처)
그런데 볼륨을 11시 근처로 올리면 부~~~~웅 하고 노이즈가 크게 들립니다.
이때 인터선을 조금 세게 손으로 잡거나,
살짝 튕기면 '퍽,퍽'하는 소리가 그대로 증폭되어서 스피커로 나오기도 합니다.
포노케이블을 프리에서 제거하고 볼륨을 맥시멈(5시)으로 올려도 '쏴~~~와' 소리만 나는데 말 입니다.
포노케이블의 외피로 부터 노이즈가 타고 드러 가는걸까요?
오토폰은 상당히 굵어서 그런지 전혀 노이즈가 없던데...
일반 인터선으로 연결해서 그런가요?(구조상 포노랑 다를게 없을것 같았는데...)
포노 전용 인터선 중에서 차폐가 잘 되어 있는 저렴한 모델이 있으면 소개 바랍니다.
그렇게 크게 음악 들을일은 없겠지만,
지금 재생되는 소리라 상대적으로 혼탁한 소리란 생각이 떠나질 않습니다.
답신 부탁 드립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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