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cd도 구입합니다만 아무래도 편의성 문제도 있고 몇 곡 마음에 든다고 몽땅 cd를 사기엔 금전적으로 부담이 됩니다.
그러다보니 딱 마음에 드는 앨범이 아니면 벅스나 멜론에서 320kbps mp3를 구입해서 다이요유덴 오디오CD로 구워 듣게 되었습니다.
(4배속으로 구우려고 하지만 답답해서 8배속 자꾸 쓰게 되네요ㅎㅎ;;)
제 방에서만 듣는 것이라 북쉘프만 사용가능하고 앞으로 업글해도 북쉘프입니다.
듣는 장르는 팝, 락, 가요가 거의 다입니다.
방은 4평(?)정도 되는 것 같네요.
음원 판매하는 곳에서 최소한의 기준은 충족시킬 파일을 판매할거라 믿지만...
'mp3로 듣는 것 자체가 에러이므로 제대로 된 음악감상의 조건이 아니다' 인건 아닐지
의구심이 가끔씩 드네요.
같은 음악을 들어도 제가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있는건 아닐까요?
기기에 따라 다르다는 의견도 본 적이 있어 사용기기 적어봅니다.
스픽 : 패러다임 스튜디오 20.v4
앰프 : 나드 m3
cdp : 로텔 rcd-1072
인터케이블 : 반덴헐 쥬빌리와 오키드
스피커케이블 : 카나레 4s8g (쩝..)
파워케이블 : ㅇ벗습니다. (막선)
p.s // 네, 제가 보기에도 어딘가 묘한 조합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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