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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구성상 야마하가 프리앰프로 사용중인데 저도 야마하앰프에 프리성능이 좀 아쉬워서요.. 이기회에 파워도 없에버리고 그냥 앰프하나로 가볼려고 하는데 전 영화보단 음악을 많이 듣는지라... 영화를 주로 한다면 v1300이 답이겠지만 음악감상때문에 좀 걸립니다.
데논 1803쓰다가 지난 토요일에 온쿄 803으로 업글했습니다. 하이파이의 만족도는 가히 상상이상입니다. 이제 피아노 소리가 진짜 피아노 소리로 들립니다. 그것 하나만으로도 대만족입니다. 전에는 음악cd넣고 2~3곡 들으면 더 이상 듣기 싫었고 귀도 피곤했는데 이젠 아닙니다. (영화쪽으로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소리는 더욱 명징해졌지만 데논도 영화엔 좋은 기기였다는 생각입니다. 참고로 전 클립쉬 스피커 사용중입니다)
온쿄 696은 hifi성능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온쿄 리시버가 대체로 비슷하죠. 참고로 롯데 LA-1200은 힘은 좋지만 물렁물렁한 소리가 나죠! 한없이 부드러운 성향입니다.
박준영님 온쿄803 지르고 매우 만족하셨나 보네요? ㅋㅋ<br /> 제가 대략 그 구성으로(클립쉬 + 온쿄) 사용중인데, 저 나름대로 만족하고 듣고 있는데,<br /> 궁합이 않좋다는 소리를 듣고 제가 이상한가 했었습니다 ㅡㅡ;<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