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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마다 다르겠지만 제 경우 프리파워 각2조를 시험해 보니 소리에 약간의 차이는 나더군요. <br />
하지만 그게 어느 쪽이 좋고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그냥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br />
다만 노이즈감소? 정숙성?은 확연하게 밸런스쪽이 좋았습니다

그차이가 좋은쪽인지 나쁜쪽인지 구분도 않돼구요....너무 병적인 것으로 달려가지 않나 싶네요.<br />

벨런스 단자 자체가 일반적인 언벨런스 케이블 보다 트렌스에서 증폭도가 1.5배 이상 올라갑니다<br />
원래는 방송국 같은곳에서 송신을 멀리보내는 전송을 위해서 트렌스를 달아서 증폭을 하는데 <br />
요즘나오는 오디오 제품들은 트렌스가 달려있지 않아서 1.5배까지는 안높여지는것 으로 알고있습니다<br />
그래도 언벨런스 보다는 해상도나 밀도감 면에서 큰차이가 있습니다

똑같아요..전혀 차이없습니다..갠적으로 이미 15년전에 수차례비교시청해본결과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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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케이블사용하면 약간의 출력증폭효과만 있을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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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에 너무 병적으로 신경쓰지 마세요..스트레스받아 암 걸립니다..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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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분들께서는 &#52202;&#52202;하고 혀 차실일이겟지만 귀로 차이를 모르겠더군요 솔직히 밸런스쪽이 약간 소리만<br />
좀더커지는부분만 느껴지더군요

우선은 같은 볼륨에서 음량이 3데시벨정도 증가하게 됩니다.<br />
즉 소리가 엄청나게 커지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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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스연결시 잡음이 좀 적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만 케이블이 길지 않으면 큰 차이가 나지 않을수도 ..<br />
전혀 의미가 없는 시도는 아닙니다만 게인이 커져서 음압높은 스피커에 쥐약이 될수도..

벨런스와 언벨런스 출력은 제대로만든 기기라면 독립적으로 회로가 구성되어있습니다.때문에 음질에 차이가 많이납니다. 일반적으로 벨런스출력에 비중을 많이 두는 편이라 음질적으로 벨런스출력이 좀 정숙한 느낌을 받습니다.<br />
저가 제품군에서는 같은 출력을 둘로쪼개어 임피던스만 살짝맞춰 벨런스 언벨런스 출력을 뽑아내는 기기도 있습니다. 이런제품은 음질의 차이가 없습니다.<br />
또 벨런스 케이블은 외부 노이즈로부터 강하기때문에 고급매니아들

만일 완벽한 밸런스 오디오시스템이라면, 음질은 언밸런스 즉 Single Ended 오디오시스템과 음질은 똑같고 노이즈면에서 유리합니다.(출력은 두배가 되니까 음량은 3dB 증가하겠죠)<br />
로우 레벨에서는 길이가 길어질수록 중간에 노이즈가 침투할 확률이 높으며, 특히 전원관련기기로부터의 험(60hz,120hz,60hz유도험)등의 노이즈가 침투할 경우가 많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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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반 가정환경에서는 오디오시스템을 완벽하게

벨런스 언벨런스 어느것이 좋다고 단정짓긴어렵겠지만 막귀가 들어도 음질의 차이는 납니다. 음질의 차이가 없다고 하시거나 허풍이라고 하시는분은 그차이가 확연히 구분할수있는 제시스템에서 청음을 할수 잇도록 초청해봅니다.

제가 앰프제작자에게서 들은 이야기도 변민수님의 글내용이 비슷하더군요.<br />
풀밸런스시스템이 제대로 구성되려면 프리앰프 500만원이하?는 불가능하다고 하더군요.<br />
밸런스단과 언밸런스단의 출력전압 자체가 다르기에 다른음질로 들리기는 합니다만... <br />

다른 음질로 들린다면 소리가 다르다는걸 말하는것이겠지요.

와싸다 회원님들 ..자꾸쓸데없는것에 신경쓰지마시고 각자 생업에 충실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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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차이전혀 ..없어요....ㅋㅋㅋㅋ...

좋은 기기 들이신거 축하드립니다.<br />
파워 케이블 교체는 필수고 밸런스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br />
개인적으로 밸런스를 선호합니다. <br />
볼륨값이 커지는 것은 당연하고....음에 박력이 붙고 꽉 차는 느낌입니다.<br />
막선은 고역부와 저역부가 짤리면서도 고음은 쇳소리가 나고 저음은 지저분 한 경우가 많더군요.<br />
파워 케이블은 꼭 교체하셔요...^^

변민수님의 글과 통하는 이야기인 것 같은데<br />
DA100s의 경우 밸런스드 출력단이 제대로 설계(?)된 것이 아니라서 언밸런스 출력이 소리가 더 좋다는 것 같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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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드 케이블 연결은 풀-밸런스로 제대로 설계된 기기에서는 의미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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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홈오디오에서 이것이 밸런스 입출력이 우위에 있어서이기 보다는 풀밸런스 설계 기기의 경우 밸런스 입출력 위주로 설계되고

"프로오디오는 발란스전송 홈오디오는 언발란스전송.." "프로오디오는 로우임피던스전송.. 홈오디오는 하이임피던스전송.." 이라는 말이 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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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발란스전송이 모든부분에서 우위에 있다면 모든 전송은 발란스로 했을껍니다. 품질이 떨어지면 그 방법은 바로 퇴출이 되는 것인데.. 언발란스가 퇴출이 안된다는 것은 무언가 장점도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발란스전송이 전혀 새로운 기술도 아니고요.. 40년대의 대부분의 기기전송은 발

조언들 감사드립니다. 역시 여기엔 고수분들 많으시군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풀밸런스 전송을 위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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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p중 저렴하면서.. 평이 괜찮은 모델은 어떤것이 있나요? 인티중에서도 궁금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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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만 500이 넘어간다고 하니...cdp나 인티엠프의 경우에 풀밸런스 전송을 위한 금액이 얼마나 들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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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요..너무 비싸면..앞으로도 풀밸런스 전송을 아예 지워버리고 그냥 언밸런스로 만족해볼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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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어서요..

저도 궁금한게 풀발란스 제품으로 만든 소스기의 소리를 언발란스 기기로 듣는다...<br />
프로용 기기는 발란스전송을 많이 사용하는데 소스를 만드는곳이 프로용 장비 아닌가요?

노이즈의 영향이 전혀 없다면 밸런스든, 언밸런스든 차이가 없어야 정상입니다.<br />
그런데, 전송과 증폭과정에서 노이즈의 영향을 필연적으로 받게 되는데, 이 때 밸런스 시스템의 장점이 발휘됩니다.. 그러나, 실제에서 밸런스의 효과를 언밸런스와 동일한 환경에서 체감하려면 꽤나 장거리 전송을 해야만 할 것입니다.<br />
밸런스 시스템이 좀더 고가이고 고급자재와 만듦새로 인해 좋은 음질로 들리는 것은 제외 하고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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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설계된 발란스단을 가진 기기에 대하여 이야기 합니다.<br />
출력단 소리가 높다는것은 대한히 중요한 조건입니다 일반적으로 녹음 환경에서 임계임력값을 설정하고 대부분 0dB로 설정된 부분을 꽉체워지지 않은 부분은 잡음이라고들 생각합니다.<br />
예를들어 물병에 물이 가득차지 않은 부분은 물과 관계없는 공기가 체우고 있듯이.....<br />
이런경우 벨렌스 출력단은 언벨렌스보다 3db높기때문에 당연히 S/N비라고하는 신호대 잡음비

미세한 음질 차이는 느낄 수도 못 느낄 수도 있겠지만...볼륨은 당연히 조금 더 커집니다.<br />
어떻게 같을 수가 있지요? *^^*<br />
사실 음질 차이도 있어야 당연한 거지만...시비의 요지가 될 수 있어서..<br />
아무리 막귀라도 볼륨 차이야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