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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차이는 잘 모르겠지만, 몽환적인 소릿결이더군요....

트위터의 빠른 반응성에 우퍼가 못 따라오는 경우 속도 차 때문에 이질감이 생길 수 <br />
있다고 하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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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 옛날에나 할법한 소리거나 또는 저가 성능 떨어지는 우퍼유닛 얘기고 아룸칸투스 우퍼유닛 정도면 저런 문제 전혀 걱정할 필요없습니다,<br />
단, 아룸칸투스는 튜닝이 문제죠, rrs 정도의 튜닝만 됐다면 정말 감사히 구매할 텐데, 넘 아쉽죠,

티타늄, 실크돔 등 여러가지 트위터를 가진 여러가지 스피커를 쓰다가 Newform Research 의 R630V3 라는 리본 하이브리드를 쓰고 있습니다. 중역이 매끈하면서도 살집이 잡혀 든든한 밸런스가 느껴지고 고역은 하늘거리는 실크와 같아 리본 듣다가 다른 스피커 들으면 엄청 거칠게 느껴 집니다. 해상도가 높으면서도 쏘지 않는 소리가 바로 리본 입니다. 좌우로는 넓게 퍼지고 상하로는 퍼짐이 작아 아파트처럼 천정이 낮은 공간에서는 최고입니다.

찰랑찰랑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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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트위터 유닛 쓴 Red Rose 제품을 사용해 봤는데 아주 괜찮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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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 돔보다 결이 가늘고 시원한 느낌입니다.

박순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br />
실크트윗만 사용하여 왔습니다. 스캔스픽7000에 스카닝3웨이을 들으면서 짜릿한 음을 즐겼는데<br />
음폭이 좁아 조금만 움직여도 음상이 흐트러져 부동자세?로 청취를 하였습니다. (현재는 서브로 사용중)<br />
고심하다가 메인으로 들인 것이 문도르프리본+스카닝3웨이입니다. <br />
넓은 음장에(좌우) 몽환적인 홀톤분위기, 고급스러운 소리결에 해상도가 높으면서 실키한 분위기를 <br />

감사합니다. 심각하고 고려해 보겠습니다. 찾는 소리와 비슷할 것 같네요.

근데 왜 리본트위터 채용한 스피커 찾기가 힘든 건가요?..궁금..

잘은 모르겠지만 가격적인 문제가 있을 것으로 생각은 합니다.<br />
aurum cantus 리본은 비록 저가 이지만, 실제 문도르프 리본등 고가이고, <br />
피에가 스피커류, 베리티오디오의 사라스트로, 로엔그린등 고급기는 리본입니다.

아우름의 G2 리본이 채용된 스피커 사용자입니다. 사운드포럼 제작 카프카라는 모델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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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 G2는 좋은 트위터다라는게 그냥 평가입니다. 함께쓰인 스카닝 15H와 이질감 등은 잘 모르겠구요.<br />
아큐톤 트윗에 비해서는 좀 더 금속트위터에 가까운(?) 소리입니다. 말씀하신 실크트위터의 질감(?)이나 따뜻함은 덜한것 같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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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부분이 민감할수 있지만, 실크트위터에 비

차진영님 에소타는 들어봤고 리본트윗은 못들어봤습니다<br />
비교가 무의미 하다는 말씀은 에소타가 더 낫다는 건가요?<br />
차후 스피커 구입시 참고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