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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BL-77, 토렌스 124, 린 손덱....벨트 드라이브 턴이 그나마 맘에 드실 겁니다.

다량의 음반을 일괄로 저렴하게 구입하시는경우, 상태가 좋지않은 것을 만나면,,, <br />
처음부터 실망이 클수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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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싶은것 몇장 상태좋은것으로 구입해서 차츰 콜렉션을 늘려가시는것이 좋습니다. <br />
겉으로는 멀쩡해도 들어보면 지글거리는 놈들 꽤 많지요.<br />
저렴한 음반중에서는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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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는 세팅이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레가턴테이블 같이 단순한 제품들이 좋을것입니

최용호님/ 그런가요? 어디에 가면 lp상태 좋은 것들을 중고로 많이 팔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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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우선님/ 감사합니다. 오늘서부터 매복해보지요 cdp는 아캄으로 만족하고 있고 dac는 dacmagic으로 만족하고 있지만 이제 턴테이블로 가봐야겠습니다^^

LP 장터에서 저렴한거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처음 아날로그 하면서 그렇게 사 봤는데 쫌 그렇습니다.<br />
지금은 그렇게 장터에서 샀던 음반들은 거의 듣지 않습니다.<br />
명동이나 회현동 지하상가에 가면 있습니다. 근데 판 가격들이 중고라도 결코 싸지 않아요.

엘피 한장도 없으시면 처음엔 라이센스 전집 께끗한거 구입하세요.<br />
전집류들은 대개 깨끗한 편이더군요.<br />
전집 산 사람들은 그 전집을 별로 듣지 않는것 같아요.<br />
또 한 전집에서는 레파토리가 중복되지 않고 골고루 잘 편집 되어 있는 게 많고<br />
게다가 가격이 엄창 쌉니다.<br />
50 장 짜리가 10 만원 안팍이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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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들으면서 차차 맘에 드는 장르나 음반으로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