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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클래식은 자주 듣진 않지만..<br />
발라드, 보컬, 댄스, 팝 등 다양하게 듣는 편입니다..

좀 큰게 흠이지만 제가 그제 따봉인 조합을 경험했습니다. 지금도 입이 찢어져라하며 좋아라 듣고 있습니다.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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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픽은 캐슬 트래블 던햄 900이란 놈이고요..<br />
앰프는 인켈 950(또는 970)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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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습니다.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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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투더 퓨쳐에서 주인공이 치는 기타소리같은 느낌입니다. 지금 팝과 락 메탈 블루스 등을 듣고 있는데 아주 좋네요...

태호님! ㅎㅎ 기왕이면 970이 좋겠죠..<br />
제가 910튜너를 가지고 있는데..셋트라 좋긴 하겠네요..ㅎㅎ<br />
근데 상태 좋은놈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br />
춘천에 김선생님이 하나 보내주시면 좋은데요..ㅋㅋ

다른건 모르겠구요, control1x는 책상위에서는 제법 붕붕거리던데요.

혁우님 컨트롤도 책상 위에서 부밍이 생기나요??

저도 ad2a에 콘틀로1을 컴용으로 사용했는데 소리 좋습니다..절대로 붕붕거리지 않는데..이상하네요...

저도 970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만...ㅠㅠ..안나와서...고장제품 한개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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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환님께 보내면 아주 좋겠지만...이거 고치려면...최소 7만원 이상들텐데...하나 사는게 나을듯해서..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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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이 나왔길래 냅다 가져왔습니다. ㅎㅎ

ㅋㅋㅋ 지난 번에 보니까 김선생님 970하나 가지고 있다고 하시더군요..(혹시 아니면..;;)<br />
쫄라보면 보내주실거 같은데요.. 구석에 박혀 있다고 하셨으니까요..ㅎㅎㅎ<br />
910도 부탁해서 얻었거든요..^^ 소리 짱입니다!

얼마전에 2210 잠간 들였다가 방출했습니다만,,,2a 도 예잔에 들어봤구요.<br />
둘다 좋은 앰프입니다만. 인켈스런 냄새는 좀 납니다. 밸런스적으로 중역이 두텁고,,, 좀 텁텁???하달까<br />
고역이 그리 입자가 곱고 뾰족하진 않죠 중역과 마찬가지로 두텁고 입자가 거칩니다.<br />
비슷한 가격대에서 꼽으라면 파이오니아 SA시리즈 추천합니다. SA-510,610,710 은 슬림형이구요<br />
네자리 숫자인 SA-7800

진철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두 한때 SA-710하고 930 들일려고 엄청 애썼던 기억이 납니다..<br />
결국 ak-635를 들여서 들이지 못했지만요..^^

ad2210 김문환님께서 개조해주셔서 듣고 있어요. 김진철님께서 말씀하신 불만이 말끔히 해소됩니다.<br />
고급스럽고 더 섬세해 집니다. 택배비포함 7만원들었는데 돈 않아깝네요.

슬립앰프중 가격대 성능비는 단연 sa-710이라 생각합니다. 2210은 op amp만이라두 바꿔주면 710과 대등한 음을 들려주구요. 파이오니아 sa-3000은 가격이 비싼만큼 성능도 그만큼 합니다. ad2a는 op amp가 없는 모델이라 커플링 콘덴서 교체로 개선을 해야하구요. sa-510,610은 710대비 좀 아니다라는 평을 본적이 있네요. sa-930은 개인적으로 디자인도 좀 아니구 기대만큼의 성능도 좀 아니였습니다. 아남 테크닉스 su

형근님 동호님 답변감사합니다~<br />
개조하면 좋은건 알고 있는데.. 이제 그러지 않을려구요^^<br />
그리고 퍼지는 저음은 딱 질색이라요~<br />
책상에서 저음 퍼지면 못 듣겠더라구요~^^;<br />
역시 710이나 2210중에 하나 들여야 겠습니다..<br />
고민이네요..<br />
괴짝을 내보내야 하니.. 분명 후회할거 같습니다..ㅠㅠ

소리란것이 정말 개인 취향이라는게 맞는듯 하네요. ax-7r은 개인적으로 그닥이었고 2210은 제가 찾던 딱 그소리 였다고나 할까요? ^^ 오디오의 세계는 참 오묘하네요 ~ 때론 100만원대 앰프보다 3,4만원 짜리 앰프에서 답을 찾을때도 있곤 하더군요. 결국 매칭과 성향에따라 호불호가 갈릴 뿐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