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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에서 보내어지는 전기신호가 스피커의 유닛 떨림을 발생시켜 소리가 나게 하는 스피커 구조에서, <br />
본래의 의도대로 스피커통 안쪽의 공기나 유닛 앞쪽부분의 공기를 떨리게 하는것이 아닌 유닛의 움직임에 <br />
통 자체가 반응하는 경우입니다. <br />
보통 무거운 물건을 올려놓아, 줄여줍니다. <br />
<br />
컴퓨터 케이스에서도 내부의 팬이 돌면서 케이스 자체를 진동하게 하여 잡음이 발생 할 때가 있습니다. <b

위의 분 말씀도 포함하여 스피커 뒤 벽에 반사된 음이 <br />
실제 저음보다 많이 부스트 되어 혼탁하게 된 소리를 말합니다<br />
그리고 스피커 사이에 앰프나 소스기기가 있거나 진열장이 커서 음이 혼탁해 질 수도 있습니다

부밍이 발생하는 상황이 되면 낮은 저음이 나올 때 마다, <br />
어느 정도 출력이 넘으면 웅~하는 소리가 추가로 나게 됩니다.<br />
심하면 진동같이 느껴지기도 하고요.<br />

쉽게 말해서 저역이 우-웅하면서 울리는것입니다.

경험상으론 부밍이 있다는건 앰프의 스픽선 출력까지는 저음이 그런대로 나온다는것 같습니다<br />
그런데 스피커가 출력을 감당못하거나 아니면 스피커는 감당하는데 튜닝이 잘못되어졌을때<br />
부밍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부밍만 제대로 잡아도 기분좋은 저음이 들리더군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