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폼도나고 해서 단자를 이용했는데 이젠 구멍사이즈가 맞지않아서 단자를 써야만 하는 경우를 제외하곤 직결을 합니다. ..소리의 차이는 뭐 그렇게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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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뭔가를 거치는것이 안좋다고 생각하는(안그런이도 있습니다. 단자를 거치는것이 꽉물어줘서 많이접촉하므로 더 좋다는......) 일인입니다.
당연히 은납처리는 하면 안되죠.<br />
면적도 면적이지만, 아니 접점을 줄이려고 직결을 하는데, 왜 또 은납접점을 만듭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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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산화가 걱정되어서 예방차원에서 안심하려고 하시는것 같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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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3년에 한번 끝에 1cm잘라도 충분합니다.<br />
정 불안하시면 2년으로 줄이시든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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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구멍사이즈를 자꾸 거론하시는데 잘 이해
죄송합니다. 유지성님<br />
한국에서는 보통 단심선 / 연심선 하는데, 이걸 또 막 헷갈리게 사용하거든요.<br />
솔리드를 여러개로 하이퍼리츠 같은 방식의 지오메트리를 선택한 케이블을 저명한 리뷰어가 연심선이라고 하질 않나.<br />
하여간 외국말이 한국으로 들어오게되면, 책임있는 리뷰어부터가 헷갈리게 혹은 애매하게 사용해서 저도 따라서 헤매기 때문에 저렇게 사용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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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유지성님을 위해서 간단하게
고급단자들이라고 해봤자, 정작 그 단자와 스피커 선재의 결속방식은 스피커 바인딩포스트와 스피커 선재의 그것과 별다를게 없습니다. 물론 충진재를 채운다거나 하는 특별한 처리를 할 수도 있지만, 단자가 비싸다보니 단자 재사용을 위해 그런 처리까지 하는 경우는 또 더 적어집니다.<br />
그런데 케이블중에 "아... 이건 진짜 못 까겠다' 싶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은 한번 잘 까서 단자처리해두면 두고두고 편합니다. 예를 들어 킴버8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