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얼마전에..서울에 취업해서 간다고 했습니다
근데...무슨 이벤트 회사라고 했습니다..
아는 사람의 소개로 간다고 하더군요..
그런데...교육을 받니 일하는 중에는 전화를 못받고...
연락두 잘안되고요.. 새벽4시에도 일어나서 일을 가구요..(보통 10시쯤 일감)
전화를 해도 잘 못받고...(거의 못받음)
연락도 잘 안되고 이런저런 얘기를 주위 사람들에게 했더니
다단계에 간거 아니냐고 하더라구요...
근데..정말 걱정입니다..
8월 초에 한번 내려온다고 하던데...만약 정말 다단계라면 어떻게
얘를 잡아 둬야 할지
어떤 말로 설득을 시켜야할지..
보통 1주일이면 쇠뇌를 시켜서 완전히 빠지게 만든다고 하던데...
얜 귀도 가볍고..믿긴 하지만..그래도 넘 걱정입니다..
달리 내려올때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습니까..
주소도 모르고..어디에서 자고 먹고 하는지 조차 모릅니다..
가르쳐 달라고 했지만.. 여기 사람들도 모른다고 하고...
아...그리고... 말은 그렇게 안하지만... 합숙을 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괜한 걱정인가요..
근데..요즘 잠도 잘안 옵니다..
후~~~ 도와주십시오..
그리고 법적으로 대응 할 방법은 없습니까..
정말 다단계라면.. 소개시켜준 그놈...잡아 죽이고 싶을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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