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901-6 을 아주 만족해하며 사용 중이었는데....5평 남짓 되는 방에서 썩어가는 이녀석을 보고 있자니....뭔가모를 답답함이.....그리고 나중에 장가가면 제대로 된 av시스템을 갖춰 보리다....라는 막연한 생각에 보스 901-6을 입양 보내기로 했습니다.
중고를 구입했고, 택배시 스크래치가 많이 생겨서 60만에 팔려고 대기 중인 넘입니다.
제가 4년전에 100만 구입했는지라 1년에 10만원 꼴로 가격 다운시켜서 내 놓았는데....많은 분들께 바로 예약이 들어오더군요. 너무 싼가...싶어 아쉽긴 하지만....그외 온쿄 리시버와 와피데일 센터를 일괄 판매 하려던 차에 모두 함께 구매하신다는 분이 계셔서 그냥 아쉬움을 머금고 내 놓았습니다.
그냥 적당한 음량의 작고 깔끔한 제품을 사용하려구요.
그중 세넘으로 제품의 폭을 좁혔습니다.
이것은 가격도 적당하고 평도 좋은것같고, 디자인도 맘에 드네요...
그리고 이넘은 지금의 보스 901-6을 너무 만족하고 사용했던터라.....끌리기는 하는데...왠지 거품이 심할것같단 생각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넘인데....
우선은 이렇게 두개만 구입해서 나중에 우퍼도 구입하고, 시디피도 구입하고....
하나씩 늘려가는 것도 괜찮다 싶더군요.
티블리가 가격이 가장 비싸긴 한데...이전부터 너무 가지고 싶던거라....ㅠㅠ
세가지 중 음질, 성능이 가장 뛰어난 것은 어느 제품일까요?
막상 폭을 좁히고 보니....선뜻 결정을 하지 못하겠네요....
어떤것을 하는것이 좋을까요? 의견좀 모아주세요 ^^
아, 그리고 타블리는 피씨에서도 사용 가능한거죠? 별도의 리스브 없이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