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결혼하면서 33평 아파트에 홈시어터를 구축할려고 하는데요.



프로젝터는 있고 스피커시스템을 갖추어야하는데요.



일본에 사는 동생이 선물로 사준다네요.



프로젝터도 동생이 일본에서 사다준거인데 엄청싸게 삿거든요



내수라 A/S가 문제지만... 동생이 일년에 4번정도는 나오니 고장나면 그편에...



암튼 그래서 알아본결과..스피커는 택배비에 세금에 그냥 여기서 사는게 날꺼 같고.



앰프 만 일본에서 사서 들고 들오려고 하는데요.



얼마전까지는 리시버와 앰프가 몬지도 몰랐었기 땜시 고르기가 힘드네용.



지금도 잘 모름 ㅋㅋ



영화와 TV보는데 80%정도일꺼같은데...



완전 초보적인 생각으로 그냥 야마하(그래도 좀 들어본 이름이기에 ㅋㅋ)



껄로 757을 살까 하는데 어떨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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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서 잠깐 딴 생각이 드는게.



757은 일본에서 사도 얼마 차이 안나는군요 15만원정도 차이나는데..



4600은 80만원정도 차이나네요.. 에누리 최저가 vs 카카쿠 최저가



어짜피 그렇게 좋은건 필요도 없을꺼 같고 4600을 사서 내수로 팔면 얼마나?



ㅎㅎ 차액으로 어케 여기서 457정도를 구매 할수도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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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중고로..구매할려다가 사준다니 받긴 받아야겠는데. 음..



온쿄나 데논꺼라도 추천좀 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