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인켈 P/A 965가 잠자던 지름신을 깨워버렸습니다.
구입후에 여러 영화의 장면 장면을 봐도 뭔가 아쉽다는 것이
VR950에서 느껴지는군요. 음악도 물론인데 고음이나 중음부가 왠지 모르게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일단 조심스레 프런트 업그레이드를 계획이라도 한번 세워보는 중인데요.
JBL 4312D(현재 가능한 예산은 이 모델 정도)나 이것이 그냥 옆그레이드 정도라면
정말 S3800으로 과감히 넘어가야할지 아니면 또 다른 4428 같은 것으로 가야할지
와싸다 여러분의 생각을 들어보고자 합니다.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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