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랩소디를 처음 접하게 된게 1년 전인거 같네요.

PMP다 뭐다 해서 여러가지 매체들이 쏟아지더군요.

처음엔 PMP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제가 택시를 운전하는 관계로 차안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차안에서 즐길수 있는게 뭐 없나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러던중 아는 동생이 저에게 그러더군요.

형 차에 TV는 있으니까 디빅플레이어 하나 사라구... 어디서 받았는데 집에서 테스트 해본 결과

화질도 좋고 MP3에 사진두 볼수 있고 아주 좋다더군요.

"어디건데" 라고 물어보니 랩소디라고 해서 일단 인터넷 검색하니 디빅플레이어 종류도 여러가지더군요. 

디자인도 그렇고 게중에 랩소디가 제일 맘에 들더라구요.

특히 전원부에 노이즈 필터가 장착이 되어있어서 잡음이 전혀 없습니다.

그날 바로 RSH-100차량용페키지로 주문해서 아무이상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업그레이드도 잘되는거 같아요.

차안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지루한데 요넘 덕에 못보던 영화도 보고 음악도듣고, 사진까지 볼수 있으니

만능아닙니까?

저같은경우 차안에서 틈날때 마다 보는데 bookmark 기능이 있어서 영화를 보던 중간에 껏다가 다시 이어서 볼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사실 처음엔 이기능을 몰라 처음부터 재생시킨후 32배속 감기로 돌려서 멈췄던 장소 찾아 이어 봤었거든요. 사실 1시간 정도 재생시킨곳까지
돌려 본적이 있어요.ㅋㅋ

또한가지 예전엔 음악cd굽고 귀찮았었는데, 노래두 넣고 다닐수 있을 만큼 넣어가지고 다닐수 있고요. 영화도 뭐 
말할것 없이 수십편씩 넣어가지고 다닐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달았던 CD체인저 뜯어서 지금 구석에 처박혀 있네요.

제가 낚시를 가끔 가는데 장거리 운행시 영화 1편 때리면서 가면 딱 좋습니다.

조금 먼거리를 가시는 손님이 타시면 지루하지 않게 영화 한편 보여 드리면 이런게 있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계시거든요. 그럼 랩소디라고
디빅플레이어에선 알아주는 제품이라고 홍보도 한답니다.

얼마전엔 제 차에 장착된걸 본 동호회 동생녀석이 장가를 갔는데 낚시갈때 제차에 달려있는걸 보고  dvd플레이어 대신 렙소디
디빅플레이어를 을 구입했다고 하더라구요.

차안에서도 볼수있고 집에서도 볼수있어 무지 좋다네요.

요즘엔 작고 귀엽게 생긴 RSH-250도 나왔고 정말 빠르게 새제품도 나오는거 같아요.

지금은 DMB 까지 가능한 디빅플레이어까지 나왔으니 말이에요.

아~~~갖구싶다.ㅋㅋ

 

아차 중요한걸 빼먹을뻔 했네요.

써비스 무지 잘 됩니다. 뭐든지 써비스가 잘되야 그회사를 신뢰할수 있는 법이죠.

며칠전 차량용 아답타가 불량이나서 교환을 갔는데 바로 교환해 주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허접하지만 제차에 장착한 활용기를 올려 볼까 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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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철물점에가면 위에보시는 기억자 저거 팔거든요.  철물점 마다 다른데 4개 1000원정도 할겁니다.

스크류비스를로  튜너에 장착해서 가스통에 장착을 했습니다.

가스통에 구멍 네시는 분은 안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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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디빅플레이어 받침대에 기억자 장석을 조립을 해서 튜너에 붙이시면 됩니다.

이때 비스의 길이는 받침데와 어느정도 맞아야 튀어나오지 안아요.

그리고 튜너판에 드릴로 구멍을 뚫을때 전자 부품에 손상을 주지않는곳에 잘 둟어야 되거든요.

튜너 상판을 뜯어서 내부 구조 확인후 빈공간에  뚫어주세요.

src="http://pds28.cafe.daum.net/download.php?grpid=jzzD&fldid=Lcds&dataid=1&fileid=2&regdt=20060305151455&disk=17&grpcode=bunbun&dncnt=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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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나서 본체는 받침대에 가만히 앉혀 주시기만 하면 되구요.

튜너와 본체 사이에 약간의 공간이 뜨게 됩니다.

이곳은 세차용 스폰지를 끼워 주시면 쿠션 역할을 해줘서 충격이 완화가 되겠죠.

배선은 기존 튜너에 RGB 단자만 연결해주면되고 전원은 트렁크쪽에

시거잭이 있어서 그쪽에 연결해주었습니다. 아답터는 가스통에 양면테입으로 단단히 붙여 놨습니다.

리모콘선은 뒤쪽 시트 뜯어서 바닥으로 깔았는데요. 요게 시간이 제일 많이 걸린겁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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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좀 흐립니다. 흔들려서리.

렙소디 처음 구동시 뜨는 화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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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일 설악산 대청봉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자기가 원하는 사진을 메인창에 띄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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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박수칠때 떠나라의 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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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콘은 사이드브레이크 훅에 자석을 이용 장착 했습니다.

때기도 쉽고 조작도 용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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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콘은 돈통(ㅋㅋ)쇠에 부착을 해서 리모콘을 떼지 않고 그자리에소 눌러도 동작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이상 허접하지만 저에 랩소디 활용기 였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 되셨으면 좋겠구요.

항상 웃고 즐길수 있는 행복한 세상 랩소디가 만들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