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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그런식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특히 클래식FM의 경우는 말입니다. cdp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외국 라이브클래식 경우에는 dat로 방송하는 경우도 있지요.다만 추세와 대세는 그런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보아야지요. 제가 그곳을 떠난 지가 오래되어서 현재의 사정은 귀뜸으로 들었지만 그다지 틀리지는 않을듯합니다.

낮시간에 하는 k1 FM의 경우 요즘도 가끔 트랙을 잘못 올리거나 CD가 튀는 방송사고가 있읍니다. 그런 프로그램들은 음질이 확실히 다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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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로 녹음해서 내보내는 프로그램의 경우에도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제 경우는 DVDP와 PC를 DAC 사용하여 듣고 있는데, PC 쪽의 음질이 더 좋습니다.<br />
MP3라도 320K로 샘플링된 것은 CD랑 구별도 못 하겠구요...<br />
DVDP의 급이 낮기 때문이겠지요.<br />
다 상대적인 것이라 봅니다.<br />

Sampling rate는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이미 몇년전부터 (KBS아니라도) 음원 DB에서 찾아서 방송합니다,<br />
클래식쪽이야 아직 자료실 쌓여있는 음원들 DB화가 덜 되서 그렇겠죠<br />
가요도 가끔 예전것 틀 때보면 CD를 찾는다 어쩐다 얘기를 DJ들이 하곤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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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방송 할 때도 멘트 끝나면 그냥 파일 전체를 다음 위치에 끼워넣고 끝.. 입니다.<br />
CD라도 바로 인코딩해서 파일로

에이 설마하니 방송국 전체에서 저렇게 할까요. 라디오 전파에 실을때 어차피 열화가 되니 큰 차이가 없겠다는 안이한 생각으로 일부 그랬을 수는 있겠지만요.<br />
조만간 디지털 방송시대가 되면 그 음원들 죄다 다시 인코딩해서 저장해야 할텐데....그때가 되면 당시 담당자들은 승진했을거고, 신입 PD들만 죽어나겠군요 ㅎㅎ<br />
확실히 기술의 발전을 못따라가는 부류는 어느 직종에나 있군요.

이 추세가 비단 방송국 뿐아니라<br />
LP가 없어지고 CD가 그 자리를 차지했듯이<br />
얼마 지나지 않으면 모든 가정에서도 마찬가지로<br />
음원으로만 유통되고 음원으로만 플레이가 될것 같네요.

음원이 편리 하니 당연하죠 보관성도 더좋고 음질은 뭐 무손실이라면 구분이 안될정도니까...

그 부분 옆쪽 빈 공간을 보시면 옆쪽에 아직도 CD로 방송하는 방송국도 있고, AA/BB//CC 3개 정도 이름이 나옵니다. 전부다는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