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로 인한 효과는 기기의 해상력이 어느정도 급 이상 되어야 드러납니다.<br />
입문급에서도 효과를 볼 수 있긴 하지만,<br />
그 돈이면 기기업글이 훨씬 가격대성능비가 높아집니다.<br />
따라서, 현재로서는 미터당 2천원 수준 이상 투자는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까나레 4S8G 좋은 스피커선재였습니다. 다만 값싼 바나나 단자(개당 1500원 정도)를 물리니 해상력이 떨어져 소리의 윤곽이 흐려지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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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GS-6은 전반적으로 답답한 느낌이 있어 번들로 오는 막선 인터선으로 바꾸니 도리어 시원한 느낌이었습니다. 이 후 후루텍의 FA-220 자작선재로 바꾸니 전반적으로 밸런스 잡힌 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