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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제 주관적 느낌을 명료하게 말씀 드리면,<br />
장터에 10만원 이하 인티 앰프 구해서 분리 하는게 오히려 소리는 더 좋습디다...<br />
마란츠코리아 AS 는 현재 인켈에서 해 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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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럼 일단 4500질러놓고 인티를 또 들일지 아니면 그냥 들을지 결정해야겠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두 4500 쓰는데...여기다가 중고 파워앰프 구해 물리면 어떨까요..10만원대 인티앰프를 구하는게 나을까요..아니면 프론트 보강용 파워앰프 물리는게 나을지요..

일단 파워의 힘이 문제가 아니라..<br />
프리(pre) 능력이 아무래도 av리시버의 하이파이 능력이 좀 많이 딸립니다.<br />
멍청하고 음을 많이 짤라먹은 무미건조한 맛이 나는게 보급형의 일반적 특성입니다.<br />
저두 sr-4300사용하고 있는데요..<br />
av는 인켈 1311T 파워 보강용으로 물려서 그냥 쓰니까..더이상 업글의 뽐뿌는 안받는것 같은데..<br />
대신 음악 들으면 몰입을 할수가 없어서..<br

값이 싸도 인티가 더 해상도 있고 안정감 있는 소리를 들려주더군요. 저도 김학섭님과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저가 리시버에...파워를 물려도 별로란거군요..아..인티를 따로 들여 쓰기도 불편할꺼같고..<br />
아직 스피커도 다 갖춰진게 아니라서..다갖추고 파워 중고로 저렴한거 붙이려 했는데..<br />
리시버 업글이 답이나 보네요..ㅠ.ㅠ

저는 SR4600 쓰고 있는데요.<br />
전용 앰프가 그렇게 더 좋은가요?<br />
그럼 음악만 들을 땐 스피커선은 전용앰프로 죄다 옮겨 꽂아야 된다는 말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