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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mk2 + 프라이메어30.1 <br />
저에겐 최고였죠 ^^ <br />
현재는 1.3se +프라이메어 30.1입니다 취양이 se가 좋아서 쓰고 있습니다만 가격대를 감안하지 않는다면 확실히 se가 상급기입니다 좋습니다 ^^

김준범님, 저하고 같은조합 이시네요. 저는 스&#54612; 업글을 염두에두고 프라이메어 A30.2 파워를 추가해서 듣고있습니다. 인티는 프리로 쓰고있구요. 804s정도의 소형 톨보이로 업글예정이지만 구하기가 쉽지않네요. 못구하면 파워는 방출하고 다시 인티로만 갈려구요. 프라이메어 30.1에 1.3se, 대편성만 제외하고, 아주 좋습니다.

전 1.3mk2와 프라이메어 A20mk3입니다^^<br />
메리디안과도 궁합이 좋았고...스텔로 하고도 잘 맞는것 같습니다<br />
메리디안과 함께 달릴때에는..정말 놀라운 소리가 났었습니다...

김동원님 a30.2를 사용했을때와 인티로만 사용했을때와 출력을 많이 올리지 않는다면 같은 소리가 나나요 ? 저도 30.1이 다 좋은데 출력이 현재는 되지만 톨보이는 힘들꺼 같아서 다른 방안을 생각하고 있거든요

김준범님, 제가 완전 막귀입니다 (저희 집사람은 개귀라고 표현합니다) 프라이메어의 장점중에 하나가 적은 음량에서도 발란스가 좋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출력을 올리지않으면 크게 틀리진 않은거같습니다만 35에서 40이상으로 올리면 확실히 틀립니다. 전대역에서 힘이붙는다는걸 막귀인 저도 느낄수있습니다.<br />
기회되시면 청음도 가능합니다.

전 평균 60으로 듣습니다 ^^ 니코가 좀 많이 먹어요 .. 감안하면 55가 제가 듣는 볼륨 크기입니다 <br />
그럼 좋겠는데요 ? ㅋㅋ <br />
수치상으로는 20% 출력이 쌔지는데 채감도 그정도 되는거 같나요 ? <br />
사실 50% 이상만 커지면 어지간한 스픽 다 울릴텐데요 ..

음악 듣기 좋기로는 클래식도 좋았지만 특히 가요에 좋았던게<br />
하베스 HL-5였던거 같습니다.<br />
여러 스피커를 들어 보았지만 하베스로 듣는 LP소리는 그만이네요.<br />
그런데 CD소리는 좋다고 말하기는 좀 그렇습니다.<br />

55는 거의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아파트인 환경에서 50이상은 거의 무리이고 주말 낮시간대에 40-45정도가 제가 들어본 가장 큰소리인듯 합니다. 45정도만해도 소리는 많이 틀립니다. 특히 저역쪽에서요. 아시겠지만 1.3se가 다인소리치고는 저역이 풍성하면서도 약간 풀어지는듯한데 파워를 연결하면 확실히 저역쪽에서 다른 소리가 들립니다.

다시 그 조합으로 들으면 이전같은 감흥이 안올수도 있을겁니다.<br />
취향도 변하기도 하고 이미 귀가 고급이 되어서 말입니다.

샵에서 들었던 매킨토시 2275 진공관앰프와 B&W 802D 와의 궁합...<br />
정말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 (그런데 가격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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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이파이 입문시절 들었던 뮤피 A25 mk2 와 크리스 루나의 조합도<br />
입문시기여서였는지는 몰라도 정말 좋은 조합이었네요.. ^^

마란츠 2275와 2325 녹턴형의 몽글몽글 탱글탱글 찰진소리 JBL과의 조합 쥑입니다

매킨토시 6200 인티앰프(5년이상사용) +jbl4312A 조합으로 3년이상 80~90% 이상 만족 하면서,,,, 때에 따라서는 카타르시스를 느낄 정도로 좋게 듣기도 했었읍니다......<br />
머 듣는 음악은 거의 대중가요, 팝 ,락 음악등 이었고요,,제가 싫어하는 재즈풍 음악이나, 재즈 보컬도 <br />
아주 달콤하게 들었습니다.. 특히 여성가수들의 쉰 목소리(허스키 보이스)는 거의 죽음 이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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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너스파베르 콘체르토홈 + 유니슨리서치 S6<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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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페아 입실론S + 제프롤랜드 콘센트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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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1.3mkII + 크렐 KAV500i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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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은 1.1, 1.3mkII, 1.3se, 1.8mKII 를 사용해 보았는데, 그 중 1.3mkII가 가장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삼천포 댓글입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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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됴를(브랜드니 이건 비싼거고 저건 어느나라꺼고....등등) 몰랐던 시절에<br />
거실에 있던 싸굴 태광 오디오로 듣던 음악소리가 젤 좋았습니다.^^;;<br />
뭐,,,,좀 들을만 하면 "당장 방에 기어 들어가서 공부 해!" 라는 모친의 협박과 함께...

마란츠2325와 jbl L-166 <br />
m당 500원짜리 회색 전깃줄 케이블<br />
소리는 정말 좋았던 기억이... <br />

운재님 저도 중학교때 친구집에 있던 태광 오디오의 소리가 꽤나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 브랜드가 '판타지아'였던걸로 기억나는데 태광 브랜드가 맞나요?

판타지아는 금성인데유.ㅎㅎ 저희집에 아직 판타지아 있어요...음질은 지못미...

아도르사운드의 프린세스VOL11 스피커와<br />
솜오디오의 하현상 선생님의 라임20인티앰프와 물려 듣고 있습니다.<br />
착색없는 소리가 참 듣기 좋습니다.<br />
와이프가 클래식연주자라 착색된 음은 귀신같이 알아 맞춤니다^^<br />
솜오디오의 라임20인티앰프+라임스피커와도 매칭이 좋다는 소문도 요즘 많더군요.<br />
어느분이 개시판 사용기에도 올려놓으셨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