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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앰프는 해상도가 넓어지고 섬세한대신에 가슴을 때리는 타격감은 사라져서 소리의 맛은 좀 떨어진다고 생각드네요.

빈티지 스피커나 앰프는 그 나름대로의 구수한 맛이 있던데요^^<br />
편안한 사운드라고 해야 할까?<br />

같은 빈티지더라도.. 미제계열은 강하죠.

저도 산스이빈티지에 jbl스픽을 한동안 즐겼습니다. 매칭이 대단하더군요, 락이나 재즈에서는 남경진님 말씀대로 소리의 맛, 분위기란게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br />
그러다 록산이나, 나드, 들였었는데, 해상도 섬세한 면에서는 마음에 들었지만, 매칭에도 별루고, 웬지 빈맛이 들어서 내쳤습니다.<br />
한번쯤은 다른놈으로 가보셔도 될듯 듯 합니다. 세대차이는 분명이 난다고 봐야겠네요, 저같은 경우는 앰프보다는 스픽에서 새대차이를 더 많

저도 빈티지의 구수한 소리 좋아라 합니다. 개인취향이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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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소리 들으면 소리에 대한 분석보다는 걍 그러려니 음악만 듣습니다. 그게 속편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