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하고 음악 장르에 따라 적합한 음악감상법이 있는것 같습니다.
장르별 음악감상법은 어떤게 좋을까요?
아래는 망구 제생각입니다
1. Rock - 음량은 아래층에서 항의 들어오기바로전까지 펌프 업. 서서 두손은 머리위로 올리고, 박자에 다리를 구르면서 악악 소리질러가면서 궁덩이도 실룩실룩
2. 소편성 클래식 - 음량은 실재 악기소리정도의 크기. 턱에 손을 괘고 눈을 지그시 감아 열반의 경지에 몰입한 상태(거의 잠들기 바로전)에서 현의 리듬을 따라
3. 대편성 클래식 - 음량은 연주회장비스무리하게. 두눈 똑바로 떠고 각 파트, 악기 한개한개를 다 보면서
그외 장르는 잘모르겠습니다. 음악인생이 미천해서.
그래도 적고보니 대단히 훌륭한 음악감상법같습니다(이런 자뻑을!)
이렇게 음악감상하기위해서는 우선하는 것이 필요하겠네요------------현장감
(그런 공연에 가봤고 거기서 100% 즐겼냐는것이겠지요)
이런 감상법으로 했는데 그 기분이 난다면 그냥 계속 즐기면 되는것이고, 그 기분이 안난다면 뭔가를 손봐야된다는 것이겠지요.(기기, 공간 기타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