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프로로직이든 프로로직2든 별 의미 없는 것입니다. 물론 그게 좋다고 느껴지는 경우도 없지는 않읍니다만... 스테레오를 억지로 4체널로 만드는게 어거지죠. 프로로직2는 많이 발전되었다고는 하지만 들어보면 많이 어색합니다. 저도 처음에 한두번 들어보고는 전혀 쓰지 않은 기능입니다.<br />
그리고 6.1체널도 그닥 쓸데 없읍니다. 6.1체널 타이틀도 몇게 되지도 않구요. 그리고 그중에서도 원래 5.1을 6.1로 인코딩한 것이기 때문에 원소스
중요하진 않지만 신형 리시버를 고르는 기준은 됩니다. <br />
반드시 그 기능들이 필요해서 선택하기 보다는 신형/고급 리시버를 선택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기능입니다. 윗분들 글처럼 그 자체가 구입시 고려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br />
좋은 차를 고르다 보면 관심 없어도 딸려오는 옵션들이 많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 보면 될 듯 싶네요~
전 EX등 6.1이나 7.1보다는 프로로직2를 중요시하거든요? 티비볼때 사운드를 리시버를 통해서 청취하는 저로서는 티비의 드라마나 영화 등 가상으로나마 확장시켜들으니 쏠쏠히 재미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다시 프로로직2가 제일 재생 잘되는 야마하로 왔지만요... 저 같은 사람들도 가끔 있기 때문에 이런 기능이 있겠죠??
DD EX나 DTS ES 같은 신포맷은 자신의 소스에 따라 선택여부를 결정하셔야 합니다. 현재의 중급기보다는 과거의 상급기가 더 나은 경우가 꽤 있거든요. 프로로직2는 들어보면 소리가 좀 어색하게 몰리는 현상을 발견하게 됩니다. 중상급기에서도 마찬가지구요. 개인적으로는 렉시콘이나 하만카든 등 미국산 프로세서(리시버)에 적용되는 Logic7을 조금 더 선호합니다.
이재원님...<br />
제가 메이커의 엔지니어들보다 관련지식이 높다고는 전혀 하지 않았고 그럴생각도 없읍니다. 단지 제의견을 말씀 드렸을뿐이지요. 즉 제 의견이 진실은 아니며 단지 제생각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5.1이상의 포맷은 큰 메리트가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견은 다시되 상대를 비아냥하는 듯한 발언은 조심해 주셨으면 합니다. <br />
재원님의 말투는 제가 만일 어느 앰프를 악평할때 "그렇게 잘하면 그럼 니가 만들어라
경기가 안좋으면 의류회사들은 두가지를 선택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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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런지 룩. 원단 소비를 늘릴 수 있도록 옷을 주렁주렁 겹쳐입죠.<br />
2. 초미니. 같은 가격에 원단은 조금만 써서 재료비를 낮춥니다. 아이 착해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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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안좋으면 오됴회사들은 두가지를 선택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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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멀티채널: 5.1채널 스피커를 6.1채널, 7.1채널 이렇게 해서 스피커라도 두어개 더 팔아먹습니
솔직히 av앰프가 우리나라같이 코딱지만한 시장을 위해서 나온것도 아니고.. 가장 큰 시장인 미국이나 유럽같이 집넓고 옆집눈치 안보고 av생활 즐기는 집이라면 6.1 이나 7.1이 충분히 효과 볼텐데요..개인적으로 거실에서 6.1로 구동중인데 av쪽으로 전혀 지식없는 저희 아버님도 5.1과 차이를 구분하실 정도입니다. 물론 디스크릿 소스가 좀 더 잘 구별되지만요.. 돌비프로로직이나 네오식스나 뭐 이런건 저도 그다지 의미없는 기능이라고 생각하지만
신형이라는 점에서 메리트는 있지만 중요한건 쓰는 사람보다는 그냥 5.1로 듣는 사람이 훨~ 많을 껍니다. 6.1 , 7.1를 구비할려는게 부담스럽기도하고..신기능은 신품을 사면 딸려오는 것이니 기본적으로 지원은 하겠지요. 개인적으로는 소스 오리엔티드에서 프로로직 기능은 선호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