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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오디오와 자동차가 참 싸네요.<br />
그랜저tg 가 한국보다 천만원 정도 싸다니.

^^.. 싸네요.. 우리나라는 왜 비쌀까... ㅠㅠ..<br />
싸보여서 막상 해외에서 구입하려고 하면.. 무게가 있어서 국제운송이면.. 한 30만원이상 들테고..<br />
총 90만원정도 되면.. 관세 18프로..16만원정도.. 하면 106만원....한 20만원정도 싸게구입하는건데..<br />
110볼트일꺼고...AS등 따져보면.. 쩝.. 그냥 안하는게 낫다 싶죠.. ^^ <br />
미국은 일본에서 운반비와 마진을 붙이고도..

그들도 알겠죠 현지가격은 싸도 배송비와 세금 내면 망설인다는것을 일본 구매대행 하세요 미국보다 배송료 훨씬 쌉니다 비싸야 이미지 값도 하고 잘 팔린다는 소니다운 스타일 오디오 수입회사들 대부분 인거 같습니다

수입상들 좋겠습니다. 외제차에 오디오에 폭리를 밥먹듯이 하니까요..--<br />
가히.. 따블을 가볍게 넘어버리네요. <br />
저는 2805를 쓰는데, 가슴이 아려오는게.. 으~ 망할자식들... <br />
이건, 규모의 경제가 주는 아픔과 더불어, 비싼게 좋다는 일부 매니아분들의 합작품같다는 생각이 살포시 드는데요.. 짜증나.

저걸 인터넷으로 사면,, 운송비 2-30만원에,,, 관세 15만원해서,, 대충 100만원 정도 되겠네요.

nht가격을 알아보니 참 저렴하군요.. 어떤제품은 거의 2배이상의 차이...<br />
대체 우리나라들어오면서 얼마나 떼먹는건지...-_-;;

야마하 RX-V4600 한국가격 210만원, 미국가격 1100 불. <br />
소니 STR-DA7100ES 한국가격 280만원, 미국가격 1100 불. <br />
인켈 P965 + A965 한국가격 200만원, 미국가격 2000 불. ===> 와싸다에선 150만원.

미국가격은 운송료, AS비용, 세금이 빠진 가격이라고 하더라도 <br />
국내가와의 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인켈은 그렇지 않네요.

우리나라 환율이 낮아서 그런것 아닐런지요... 업자들이 많이 띄어 먹는것도 한몫 하겠구요...

얼마전에 3805 관심있게 본 사람입니다. 현재 미국이고요, 이베이에서 600불대에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베이 물건이 원래 출처를 잘 알 수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선종님 말씀대로 new 라고 하면서 받아보면 refurbished 인 제품도 걸리고요, 저희집 주위 로컬 딜러&#49406;에 가보니 디스플레이된 3805를 650불에 팔더군요. 이베이에 비해서 제품은 더욱 믿을만 하더군요. 그냥 긁적거렸습니다. 참, 제가 궁금한건 110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