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그때 상당한 출혈이 있어 다른 물품들은 다음에 사기로 하고 지금까지 PS2에서 DVD를 감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1년이 지난 지금 DVDP와 리시버 등 홈시어터를 구매 하려구 합니다. 근데 이곳 저곳을 돌아 다니면서 실물도 보구 하는데요
얼마전 한 매장에서 여러대의 PDP및 LCD에서 영화를 상영해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때 특이했던 점은 상하의 공백(일반적으로 PC나 TV에서 볼때 상하에 검은 색으로 특정 부분 만큼 공백이 나오구 영화가 나오는데 이것은 제가 예전에 알아본 바로는 영화가 제작될때 필름의 종류나 촬영 기법에 따라 그렇게 된다고 들었습니다.)이 전혀 없는 상태로 영화가 상영되고 있더군요.
물론 좌우의 공백 또한 없구요 (좌우의 공백의 경우 현재 집에서도 강제로 16:9로 맞추면 나오니까요. 조금 거슬리지만요)
그래서 DVDP가 특수한거나 좋은건지 알아보았는데 일반적으로 쓰는 국내 브랜드의 DVDP였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모든 DVDP가 위와 같이 상하, 좌우가 공백없이 영화가 상영이 되는 것인지요? (아직까지 PS2에서 보구 있어서 PS2는 소프트 방식이라 16:9가 지원이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혹시나하고 컴포넌트 케이블도 사용을 했는데 말이죠)
(참고로 상영되던 영화는 우주전쟁 입니다. 이것이 특별한 기법으로 촬영된 영화라서 일까요?)
우선 1.85:1 아나몰픽 화면비의 영화면 와이드 tv의 화면 전체에 꽉 차게 나옵니다,,조회해보니<br />
우주전쟁은 1.85:1 화면비입니다,,하지만 보통 요즘 대작의 경우 2.35:1이 많읍니다,,<br />
이런경우 tv위아래에 검은 바(레터박스라고 하는,,)가 무조건 생깁니다,,,<br />
단 tv기능중에 줌기능등이 있으면 2.35:1도 꽉차게 보실 수 있지만 억지로 위아래로 늘린거라<br />
이상하죠,,,반지의 제왕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