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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바이렉스나 쿼드렉스가 끌리던데요. 못들어봤지만 왠지 어울릴것 같은...

장안에 화제가 되기도하고 궁금해서 들인지 3일 정도 되었습니다.<br />
현재 시스템에 매칭한 결과 나름대로 하이파이쪽 실력이 있기는 하지만 AV/HI-FI를 통합하기에는 <br />
아직인것 같습니다. 비교하였던 크렐 300il을 대체 하기에는 음악적 순도가 많이 떨어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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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평하자면 구동력 하나는 동급 앰프증 괜찮지만 저역의 해상도, 뭉개지고 풀어짐(매칭 문제일수도 있음)<br />
부실한 중역대의 질감

저렴한 인켈 제품의 품질을 평가하는 기준을 크렐로 잡는다는 것은 인켈에게 너무 가혹한것 아닐까요? 허벌나게 좋다는 다른 외산의 분리형 AV앰프가 마크레빈슨 앰프나 플리니우스, 패스 이런 앰프들을 대체할 수 있을까요? 가격을 기준으로 평가해주면 인켈 965가 기분 좋아할텐데 말이죠. 그리고 클립쉬나 트라이앵글, B&W 등 다들 저역 양감은 수준급이라고 봅니다. 클립쉬는 저역 양감에 있어서는 거의 상대가 없을텐데요. 양감은 좋은데 밀도감이나 질감이

400만원짜리 인티앰프와 비교해서 소리가 좋지 못하다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거 아닙니까? <br />
인켈 965는 250-350만원짜리 외산 리시버와 비교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제 경험으로는 <br />
마란츠 9300 보다 더 나은 스테레오 음질이었습니다.

하이파이 전용 앰프와 비교는 그냥 궁금해서 물려본것이구요~~ <br />
제생각에도 일산 중급기 AV Amp 보다는 훨씬 고급스런 음색이며 플래그쉽 모델과는 호불호가 갈릴것 같습니다. 물론 가격을 생각하면 훌륭하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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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일체형 앰프에 비해 유리한 점은 분리형 앰프 장점인 파워,인터 케이블로 이리저리 튜닝하는 재미도 있겠구요~~ 에이징이 아직 덜 되어서 나타나는 초기 증상일수도 있어 시간을 두

바이렉스나 쿼드렉스 추천. Two

사실 965에 대한 리뷰가 너무 좋게 언급되어 굉장히 궁금했습니다.<br />
혹시나 무조건적인 기대를 하고 기기를 선택하시는것 보다 어느 정도 참고할수 <br />
있을것 같아 몇자 적어 본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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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플래그쉽 모델보다 좋다는 일부 리뷰어들의 의견때문에 크렐인티 말고도 <br />
제 방의 다른 조합기기와도 비교해 봤는데 역시 AV와 HIFI 영역은 다르더군요...

어떤 조합기기들과 비교 해 보셨는지요? 안그래도 저도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A/P 965 성능에 대해서요. <br />

^^

^^

저도 괜히 딴지걸려는건 아니었는데 죄송합니다. ^^

괜히 객적은 소리를 했다가 지우고 아쉬웠던 점 한마디를 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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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965와 비슷한 급의 기기들과의 비교사용기를 한번 보고 싶은데 <br />
그런 전문적인 리뷰는 거의 찾을수 없어 좀 아쉽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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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평론가들의 글이라고 해 봐야 달랑 2~3줄 정도 쓴 것들 뿐이고 <br />
다 사이트의 리뷰들을 찾아봐도 어느 청음회장에서 잠시 들은 것으로 지래짐작하거나 스펙만으로의 추정,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