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파이오니아 533하고 소니 999를 써봤습니다. 일단 가격대비 화질차는 존재합니다. 그리고 회사마다 특색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먼저 파이오니아는 필림라이크라해서 극장화질과 비슷한 느낌을 주고 소니는 화사한 색감이 큰 장점이지요 또한 pdp와의 궁합 문제도 있고해서 차이가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br />
하지만 가격대비 만족할만한 화질을 주느냐 하는건데......<br />
솔직히 의문입니다.<br />
다른 소스기기(hd, 스카이라이
일반 디스플레이(pdp.lcd)42~50인치선에선 그리큰 화질의 느낌은 받지 못할겁니다 화질의 차이를 현저히 느끼실려면 플젝스크린 업스캐일링 화질에서 현저히 느끼실겁니다 당연 고급기종 특히 언급하신 데논A1XV는 거의LCD같은 표현을 내줍니다 물론 주변기기도 따라두어야 하구요
A1XV라 하더라도 또 1080까지 업스케일링된다 하더라도 소스가 480선인 SD급이므로 1080i인 HDTV에 비해 화질이 좋을 수는 없습니다. <br />
물론 여기서 말하는 화질은 해상도 차이에 의한 선명도라 함이 옳겠구요. 보통 화질의 결정 요소는 선명한 윤곽선이 제일 중요하지만 색감 역시 무시 못할 요소 입니다. <br />
색감은 DVD가 반드시 떨어진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저도 HD방송을 좀 보기는 하는데 선명함은 정말 좋은데
제가보기에는 문제는 PDP에 있다고 봅니다.<br />
제가 알기로는 일반적인 국내사 제조 PDP는 텔레비젼이 아니고 모니터역활(신호들어온대로 보여줌, 좋은 신호는 좋은 화질,나쁜신호는 나쁜화질)만 하기때문에 화질향상(화질이 나쁜 소스를 좋은 화질로 변환)을 시켜주지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br />
국내사는 패널제조는 세계1등인지 몰라도 텔레비젼은 아닌듯합니다.
제 사견입니다. 우선 좋은 화면을 보시려면 정말 좋은 디브디보다는 좋은 티브라고 봅니다. 일단 화면의 사이즈를 줄여서(약 21인치-25인치) 보시면 더 말할나위없이 좋고 디브디는 둘째라고 생각합니다. 위분들의 말씀대로 아직은 우리기술로는 정말 고화질의 대형티브는 선명도부분에서는 더 연구과제인듯합니다. 그러니 정말 좋은 원래의 고화질화면을 원하신다면 일반 싸이즈약 25인치나 21인치정도의 티브로 쓰신다면 무난할것같구요. 상관이 없으시다면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