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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는 가히 마르지 않는 샘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br />
표제성은 없지만 순수한 음악 그 자체입니다.<br />
그리고 Lied 들.. <br />
처음에는 화려한 오페라 아리아들이 귀에 들어왔지만 <br />
나이가 먹어 갈수록 소박한 Lied의 아름다움에 빠져들게 되더군요. <br />
이제는 독일어 가사까지 찾아가면서 듣습니다. 슈만의 시인의 사랑

1.차이코프스키<br />
2.베토벤<br />
3.브람스<br />
4.바그너<br />

저도 대편성 위주로 듣다보니 베토벤, 말러, 부룩크너, 쇼스타코비치 등을 좋아합니다. 콘서트홀 현장에서 느끼는 감동은 오디오 기기로는 재현이 불가능하다는게 평소의 생각입니다.

1. 차이코프스키 - 현을 위한 세레나데 << 요거 때문에 클래식에 빠져 들게 되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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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라벨도 좋아 하는데 죽은 황녀를 위한 파반느 때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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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말러의 1번 교향곡을 가장 많이 듣습니다. 섹쉬해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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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브람스, 를 제일 좋아하고 피아노 3 중주, 4 중주, 5 중주 첼로, 바이올린 소나타, 등 실내악과 성악도 좋아합니다.

답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답변이 다양합니다.

베토벤, 브람스, 브루크너를 가장 앞에 두고 싶습니다.<br />
내적 성찰의 깊은 정신성과 사상의 격 높음은, 정말 '정신 수양'에 도움이 됩니다^^<br />
고뇌하는 인간성을 표현한 말러와 차이코프스키를 그 다음에 놓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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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프랑크 역시, 내적 정신성의 깊음은 역대 작곡가들 중 최고의 경지라 할 수 있으나,<br />
범접하기 어려움이 느껴져서, 머리가 숙여지는 존경심은 들지만, 자주 듣게 되지는

베토벤 선생을 1순위로 꼽고 싶습니다. 바흐도 좋아하고 모차르트, 차이코프스키 등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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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말러, 바그너, 브루크너입니다.

1. 말러<br />
2. 브루크너<br />
3. 차이코프스키

베토벤과 바흐...<br />
다른 작곡가들은 아직 잘 모릅니다 ^^;;

답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