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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Maria Joa Pires 의 연주를 들어보세요. 서정적입니다.<br />
20년전 LP셨다면, 확률적으로 타마스 바샤리(DG)나 하라세비치(필립스)의 연주일듯 합니다. <br /> 20년전 흔했던 라이센스 녹턴중 가장 많이 유통된 것으로 압니다.
원전과는 동떨어져있지만 '손열음'이 현악과 함께한 최근 앨범도 이지리스닝 측면에서는 추천드립니다.
아닐걸로 예상되지만, 말씀하신 분위기와 비슷하게 들려서... (제귀에는^^)<br /> "상송 프랑소와"
아 네이버에 찾아보니 기억이 납니다<br /> 마우리찌오 폴리니....명반이라네요<br /> CD로 하나 사야겠습니다<br /> 상송 프랑소와도 매우 좋답니다<br /> 답변 감사합니다
폴리니의녹턴은LP로는없습니다..연주는좋죠.매우.
지난 3월 이곳에 '녹턴' 추천 희망하는 글이 있었는데, 당시 저의 댓글을 찾아 다시 올립니다. <br /> * * * * <br /> '이 한장의 명반'이란 책자에도 소개된 적 있는 푸총( Fou Ts'ong, 傳聰)의 녹턴이 개성적이면서 가슴에 와닿는 좋은 연주라 생각됩니다. 망명과 부모의 자살(문화대혁명 시기) 등 인생 역정을 알고나서 한층 감동적으로 듣게된 기억이 있네요. <br /> 참고로, 아버지 푸레이(傅雷)가 유학중인 아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