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터(LG JT-92)와 HTPC를 이용하여 홈시어터를 꾸미려고 합니다.
1~2년 사이에 태어날 아기를 위해서 스피커는 세틀형인 SCS260.5로 준비를 했고요.
음악은 주로 이동중에만 듣고 집에서는 영화만 보기 때문에
스피커는 이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실제로 들어봐야 하겠습니다만…)
이제 리시버만 하나 업어오면 될 것 같은데 영화 전문이니
야마하가 가장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현재 장터를 기웃거리며 열심히 av게시판 글을 공부하고 있는 중인데요.
과연 위 스피커에는 어느 정도의 리시버가 적당할까요?
RX-V1300은 너무 과할 듯 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3XX, 4XX, 5XX 시리즈는 좀 부족할 듯도하고…
여러 고수님들의 이야기를 보니 스피커가 같아도 앰프가 좋으면
소리가 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셔서 적당히 해야할 지,
아님 조금이라도 좋은 걸로 가야할 지 고민입니다.
학습형 리모콘이 조금 탐이 나는데,
만약에 학습형 리모콘이 아닌 모델로 가게 되면 따로 하나 사야겠지요.
일단 중고가가 20만원 후반대인 730이나 40만원 초반대인 1300
또는 기능(돌비 프로로직 II 등)이 좀더 많을 것 같은 최신의 457
(가격은 20만원 후반대) 이렇게 세가지에서 선택을 하려 합니다.
고수님들 밝은 길을 좀 열어 주세요.
ps. 질문을 두가지 이미 했는데 답글들이 없으시네요.
질문이 좀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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