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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도 비싸고.. 소리도 싼놈에 비해서 틀리기 때문이겟죠.. ^^<br />
쉽게 말해..<br />
10가지 악기로 연주하는 음악을 듣는데..<br />
싼스피커는 - 5가지는 제대로 표현하지만 5가지는 먹혀들어서 잘안들리거나 뭉개지고.<br />
비싼스피커는 - 전부 잘표현해서 하나하나가 섬세하게 잘들린다든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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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 이런이유 아닐까요?

물론 저같은 막귀는.. 대강의 스피커로 들어도<br />
잘 구분 못하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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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좋다라고 느끼지만요 ㅋㅋㅋㅋ

볼록 tv와 평면 tv와 hdtv 의 차이와 비슷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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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보는 것은 똑같지만 얼마나 깨끗한 화면을 보느냐의 차이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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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의 고가정도도 차이가 있겠지만..결국 기술력의 차이가 아닐까요?

음... 오디오 콤포넌트가 비싼 이유를 물으신 것이 아니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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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라고 앰프나 소스기기보다 딱히 더 비싸다는 느낌은 개인적으로 없습니다만... 아무래도 억대를 호가하는 스피커의 경우 운송과 유통상의 어려움때문에 비슷한 급의 앰프류보다는 좀 더 유통비용이 추가되서 더 비싸지 않을까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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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 아랫급(수천만원대) 이하의 경우 스피커가 유독 앰프류나 cdp등에 비해 더 비싸진 않다고

제가 스피커 네트워크 자작에 완전 삽질을 지금도 해대고 있는데^^;;; 결론은 스피커 하나 만드는데 얼마나 고생을 하느냐는 것을 느끼고 나서 비싼값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쉽게 만들 수 있고 괜히 폭리를 취한다면 여기 와싸다 고수님들은 벌써 스피커 스스로 만들었을 겁니다. 분명 앰프나 기타 기기보다 부품이 많이 안들어가서 원가가 더 쌀지는 모르지만 만드는 것은 기타 기기못지 않을 정도로 어렵습니다. 전 네트워크 자작에만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