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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a는 지금 가격이 출시가의 몇배입니다. 명기라고 소문이 나서 출시될때보다 프리미엄이 붙어서 비싸게 팔리는 스피커입니다. <br />
보통 투 웨이는 네트윅을 통해 음을 높은음과 낮은음으로 분리해서 출력하는데 풀레인지는 한 스피커에서 모든 대역을 커버하고 네트워크를 통과하지 않음으로써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음이 특징입니다. <br />
하지만 저역대가 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br />
책장안이라는 특징상 제대로 된 저역을 기대하기힘들

밀폐형으로 갈 경우 앰프의 구동력을 요구하는데 그렇게 되면 배보다 배꼽이 커질 것이고 <br />
적당한 풀레인지에다 소형앰프나 일체형을 돌리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br />
소리에 자극이 없고 질리지가 않습니다만 대편성이나 초저역은 포기해야지요

일단 오디오는 세팅하고 나면, 욕심이 생기기 시작합니다...윗분들도 말씀하셨지만 플레인지는 분명히 한계가 있습니다.<br />
언급하신 린 칸은 3/5A와 동급으로 출시한 모델을 의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모양도 3/5A와 동일하구요. 특히 두번째 버젼인 칸2는 유닛까지 동일합니다. 그 뒤에 칸 시리즈는 마감등에서 예전에 비해 저가형으로 모양도 바뀌었구요. 그 명맥(칸과 칸2)을 이었던 모델이 '투칸'이란 모델입니다. 칸V등에 비해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