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에서 질문을 올렸지만 여기가 리시버 전문인것 같아서 여기 다시 질문드립니다.

일단 음악과 영화비중이 8:2입니다. 당근 인티를 따로 사야겠지만 그렇다고 제가 지금껏 초저가만 써와서 그렇게 앰프를 가린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단지 지금의 앰프(아남 델타1060풀셋)과 비슷한 수준만 되면 족합니다. 단지 아무리 리시버지만 비싼 돈주고 바꿔서 음질이 더 떨어지면 안되겠죠.

하여간 돈도 없고 또 그렇게 고음질의 앰프를 요하는 것도 아니어서 대충 제가 알아본 결과 마란츠SR-4600이랑 온쿄TX-503이네요. 두 리시버의 HIFI성능이 어느정도인지 잘 아시는 분 리플 부탁합니다. HIFI성능을 뭐 고가 인티앰프랑 비교할 필요는 없고 국산 입문기랑 비교하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국산 입문기 수준이면 충분하거든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