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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올리신 분이 이 글 보면 되게 불쾌할거 같습니다. ^^<br />
설사 사용기란에 올라온 글이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은 글이라고 하더라도 너무 형식과 까다로운 조건을<br />
두게 된다면 그나마 올라오는 글조차도 올라오지 않게 되는 결과를 낳지 않을까요?
그런듯 하네요 ㅋ.. 동전의 양면과 같겠지요. 간단사용기 라는 장르를 인정한다면 평균품질은 낮아지고 다양성이 늘어날것이며, 제대로된 사용기만 인정한다면 품질은 높아지겠으나 다양성은 줄어들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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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사용기의 모든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의 필터링을 통해 취사판단할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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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간단한 사용기라해도, 심지어 답글 한 줄에도
모든 사람들이 다 리뷰어가 될 수는 없겠죠.아마츄어가 그랜져 몬다고 자동차 잡지에서 보는 시승기처럼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 면에서 더 완곡하게 글 쓰시는 게 좋다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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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디오라는 글 웹사이트에서 글로 설명한다는 게 불가능한 게 아닌가 합니다. 전화로 들려줘야 하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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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우리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사람들이지만요.
네...윗분들 말씀다 맞습니다. 꼭 사용기가 틀에 맞추어져서 프로같이는 쓸수는 없을거라는 건당연합니다. 이제막 입문하셨거나 오랜동안입문기를 쓰신분이 쓴글도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에게는 유용한 정보가 될거고 저역시 그렇게 배워왔기에요. 965분리형이면 가격이 아무리 저래도 일반av유저들이 바꿈질의 끝이라고 생각하는 플래그쉽이라는점...그정도쓰실정도의 유저분에 대한 아쉬움이 컸던거 같습니다. 제가 워낙 성격이 모나서요
이런 종류의 태클은 조금 무리가 있지 않나 싶네요. 글의 quality에 대한 태클로 보여서요.<br />
첨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을 것이고, 조목조목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는 사람도 드문 것이 현실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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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가 너무 없어서 정보가 부족하니, 다른 분들도 올려 주세요..." 정도면 충분하지 않았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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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965 저질르고, 나름 사용기를 올려 볼 생각이었는데 자신이 없어졌습니
머 갸우뚱하다가 한쪽으로 기울고 그쪽에 맞다고 생각했던분들이 용기를 내어 '당신이 잘못했소라고'했던것들 많이 봐왔습니다. 저역시 이렇게 욕먹을걸 모르고 이런글 올리는 바보는 아닙니다. <br />
제가 봐도 기분 좋은글은 아니니깐요. 머 단순한 댓글달았다가도 상대방이 '그건아니죠'라는식으로 또다른 댓글이 달려도 기분나쁜판인데....암튼 그때 사용기에 한줄이라도 제생각을 쓰고 그때 욕먹을것을...이라는 후회는 남는군요 제 의도의 표명이 100%
계속 꼭 싸움을 거시는군요 잘알지도 못하시면서....데논이나 온쿄 리시버 1년이라도 써보시고 장단점을 명확히 알고 자신이 어떠한 메이커가 맞는지 소리통도 여러번 바꿔보기도 하고 빈티지도써보고 ....눈의 지식이아닌 귀의 지식을 쌓으시고 삿대질을 하든 비아냥을 걸든 대놓고 욕을 하시든 하세요 충분히 받아들이겠습니다. 검색으론 죽어도 안돼는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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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석님이 써놓은 "저역시 이렇게 욕먹을걸 모르고 이런글 올리는 바보는 아닙니다 " 그걸 가지고 하는 얘기일 뿐이지 내가 무슨 리시버의 음질이나 성능을 가지구 이런 얘기를 합니까?? 그런걸 검색하고 많은 리시버를 써봐야 사람 하는말을 이해할수가 있나요? 여기서 왜 귀의 지식이 나오죠?? 빈티지같은건 왜 써봐야 하죠??데논이나 온쿄등을 일년가량 써봐야 바보라는 얘기를 할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