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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음의 양도 보통이군요. 불셀브의 경우는 좀 적다 느끼겠습니다.

스케일과 자연스러움은 좋은데 고역대의 개방성이 약간 부족한데요. <br />
음장감을 살릴려면 힘 좋은 앰프로 밀어 붙이는 수 밖에 없습니다. <br />
케블라콘 우퍼가 반응성이 그리 좋지 않아서 그런지 구동력이 좋은 앰프일수록 <br />
저음의 윤곽이 더 뚜렷하게 드러났습니다. <br />
그리고 꼭 바이와이어링 하시가 바랍니다. 고역 쪽 단자를 순은으로 하면 좋습니다. <br />
디테일한 면과 투명감이 다른 비싼 스피커들과

로텔앰프에 물리면 고음도 잘 나옵니다.

앰프는 힘좋고 약깐 까칠한것으로 붙여주면 좋습니다 필히 힘은 좋아야합니다 22L 신품구매해서 소리가<br />
답답하다는느낌이 들었는데 구동력좋은앰프로 밀어주니 소리좋아지더군요 ....

답글 감사합니다.^^<br />
제가 느낀거랑 비슷하군요.<br />
가능성은 있어보이는데 선재튜닝 중입니다.^^

에이징 전후가 차이 정말 많이 납니다. 제대로 운용하시면, 대편성 제외하곤 큰 불만 못 느끼실 것 같습니다.ㅎ

지금 한짝 완성하고 들어보고 있는 중입니다.^^<br />
소리는 원하는 방향으로 많이 바뀌었는데요.<br />
좀 어수선한게 에이징 좀 시켜야겠습니다.<br />
고역쪽은 은도금선 우퍼쪽은 OCC동선을 사용했습니다.<br />
내일은 마저 한짝과 소리 비교 좀 해보아야겠습니다.<br />
고역은 시원스럽지는 않지만 잘 올라가고 저역 잘 떨어지내요.^^

22L로 정착하였습니다. 위에 지적하신것처럼 바이와이어링은 필수구요. 실험해보니 고음쪽을 통신(?)선류로 할경우랑 일반 동선 케이블일경우 고음이 많이 달랐습니다. 앰프차이도 꽤 보이는 스피커같습니다. 다른 음악은 잘안들어 뭐라고 말못하겠으나 클래식에는 정말 잘맞는듯합니다. 저음 부밍도 파워앰프를 잘고르신다면 신경쓸 정도안되는 듯합니다.

승민님과 거의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무난하고 부드럽고 ...그렇죠. <br />
높은 고역은 별로 없는 느낌이고 저역은 좀 느린 느낌이고 ....<br />
<br />
집에서 틀어 놓고 딴일 하기에 좋은 스피커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간단히 에이징을 시키고 모노출력으로 스피커 한짝으로 여러 장르의 음악을 들어 보고있습니다.<br />
대 만족입니다.^^<br />
기존의 쿼드의 점수를 75점 정도라면 개조 후의 소리는 90점정도 줄수 있겠습니다.<br />
한 두등급 올라간 소리입니다.<br />
과거의 어뮤피 개조때와는 만족도 자체가 틀리네요.<br />
우퍼의 반응이 아직도 아주살짝 처지는데 아마 기존 사용자분들이 길들이기를 안한것 같아보여서<br />
아직도

스피커 밑에 오석을 하셨다면 빼고 작은 슈즈를 신겨서 바닥에 두시면 소리가 달라질걸요. 정말 소리가 달라지더라구요. 전 아주 만족. 앰프를 바꿔 새로운 소리를 들어보고 싶어 가끔 장터에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