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케이블에 관심을 갖다보니 많은 언밸런스케이블들이 심선이 두개인 경우 입력단은 신호선 중의 하나를 어스선으로하여 쉴드와 결선하고 반대 방향에는 쉴드를 제외하고 어스선 만을 결선하는 형태를 사용하더군요. 이름은 가상밸런스 방식이라고 하구요.
이럴 때 잇점이 무엇이고, 어떻게 그런 잇점이 생기는지요?
그리고,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들이 다르시던데 보통 케이블에서 나타내는 방향이 신호방향이 아니라 어스 방향이라 반대로 사용해야한다는 분도 계시더군요.
어느 방향이 맞는지도 궁금합니다.
많은 분들의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더운여름에 건강조심하시고 즐음하세요.
사진은 다른 분께 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