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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리시버의 큰문제는 파워부라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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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센터의 비중이 만만하지 않은 av리시버의 경우 인티를 프리아웃해도 센터부의 파워가 문제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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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는 그렇게 구성중입니다. 왜냐하면 편하니깐요. 영화 사운드는 그리 신경쓰는 편이 아니라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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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AV를 하시면서 리시버 프리아웃을 쓰신다면 어쩔 수 없이 음질 열화는 어느정도 있지 않겠습니까 ^^<br />
그리고 제가 해본 것도 그렇고 리시버 프리 아웃에 인티는 인티의 프리부를 다시 거치기 때문에 음량이 다운되고 음질이 나빠지더군요. 기존 인티를 가지고 리시버 보강해 봐야 인티가 파워 분리형이 아니면 곤란하네요. 저렴한 파워 구해서 리시버 프리에 물려 보십시요. 차이 마이 납니다. 스피커가 좋으면 좋을수록요.

아 그래서 저는 AV쪽으로는 리시버 프리아웃에 와싸다 대표 파워 트리톤을 씁니다. 신제민님 말씀처럼 센타도 중요하기에 센터도 파워로 뺍니다. 참 드문 3채널 파워로 중고가도 싸고 좋지요...^^ 리시버 프리아웃은 센터까지는 있어야 그래도 좀 낫습니다.

저도 그런 고민에,,결론은 쓰던 AV 리시버를 팔구요,,저렴한 AV 프로세서를 사서, 인티 앰프의 2-ch를 AV의 프론트로 이용합니다. 물론 인티 앰프 기능에 인티의 프리부를 거치지 않는 순수 파워기능을 설정 가능한 인티 앰프를 사용하구요(이런 기능이 있은 인티 앰프로는 Krell KAV300i, Mark 383L, 그리폰 인티등,,다른 인티 앰프는 잘 모르겠네요,,,,,,)<br />
그외 3채널(center, rear) 는 위의 우정님처

궁극은 파워로 가는거군요.<br />
정녕 그런것이었군요. ㅡ.ㅡ;;<br />
배보다 배꼽이 더큰 상황입니다. 흙...<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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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on 3805에 Boston CR95 정도면 인티없이 음악적으로 만족이 불가능할까요?<br />
제가 만족하고 사용중인 인티앰프도 인켈 수준입니다.<br />
보스톤 CR95는 현재 인켈에 물려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중이구요...<br />
하긴 3805 살돈으로 조언하신대로 어느정도

범수님이 지금 가지고 계신 시스템도 훌륭히 영화및 음악 감상 가능합니다. <br />
사실 기계에 욕심이 나고, 하이파이와 AV가 따로 떨어져서 노는것 같아서, Simple 하게 갈려고, 위처럼 꾸몄습니다만, 분리형으로 꾸미고 나니,,영화는 그전 보다 50%도 더 안봅니다. <br />
그전 AV 리시버때가 오히려 영화를 더 본것 같네요,,, 가끔 DVD 오페라 볼때나, 음질이 좋아 졌구나 하는 정도 느낍니다. 기기가 아닌 음악을 듣는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