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1년전쯤?)부터 그 가격이었구요. 현재 가격은 축복받은 가격입니다.<br />
이제 신품나왔으니, 곧 재고없어지면 그 가격으론 다시는 살 수 없는 물건이 될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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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ae는 현재 거품 낄대로 껴서 올라버린 미친 오디오가격들 중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축복받은 제품이죠.
전에 데논의 2000R인가 하는 모델이 있었는데<br />
상당히 괜찮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당시에는 그냥 저냥.. 그랬는데...<br />
단종되고 나니 장터 인기 모델이 되었던 전례가 있죠.<br />
2000AE를 보면 늘 2000R이 생각이 납니다.<br />
2000AE의 요즘 모습은<br />
가격대비 또 가격을 떠나서도(완전히 떠날 수는 없겠지만...) 정말 괜찮은 앰프입니다.
저도 장터에서 70~75사이에서 거래되는거 보면서 갠적으로 쫌 어이가 없다는 생각이 듬. 차라리 15더 얹혀서 새거 사는게 당연히 나은 판단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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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 와싸다 특성상 머 한 번 좋다고 올라오면 다들 그게 세상에서 제일 좋은냥 여기니... ㅉㅉㅉ <br />
에포스같은거두 마찬가지죠.. 에포스 좋다고 광고하는거 보면 이건 뭐... 에포스가 마치 200~300대 스피커 보다도 몇수는 앞서가는 스픽인줄 알겠
물론 허위로 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허나 어떤 경우에는 다른 판매자가 잔량을 다 구매하거나 싸게 못팔도록 압력을 해서 싸게 팔고 싶어도 일정 가격이상 내려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br />
제가 직접 물건을 팔때 그런 경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시세보나 너무 낮은 가격에 새제품을 판매를 하니 원래 최저가로 판매하던 사람이 물건을 팔지 못하게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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