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제 생각에도 이 배치가 좋을거 같습니다. 왼쪽벽에 시디장이나 책꽂이 배치하시고....구석 모퉁이에는 커다란 곰인형이나 이불 같은거 넣어두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양우창님, 정돈헌님 답변 너무나 감사합니다.<br />
그런데 문제가 그림 상단의 유리문으로 표시된 곳이 자주 드나들 필요는 없는데 사람이 가끔 드나들어야 합니다.<br />
그리고 소리가 쨍쨍거리기 보다는 오히려 죽은 소리가 납니다. 마치 귀에 물주머니를 대고 듣는 듯 할 정도로 말이죠. <br />
반면 손뼉을 치거나 대화를 해보면 울림이 심했었습니다. 그래서 왼쪽 벽 전체를 양우창님 2007년 방모습 사진에 있는 것과 같은 흡음재를

그림까지 그려서 조언 주신 양우창님 다시한번 심심한 감사드립니다.

룸튜닝이 간단하면서도 복잡한것입니다.<br />
<br />
라이브한공간은 일단 데드하게 만들어야 딥을 줄일수 있죠.<br />
그다음에는 룸튜닝재를 본격적으로 사용하는것입니다.<br />
아트보드도배로 어느정도 룸이 데드해지면 음향판(디플렉탈)을 사용합니다.<br />
<br />
일단 스피커뒤에 먼저 두시고, 그후에 스피커사이에 추가로 세워두시는게 좋습니다.<br />
이러면 밸런스가 평탄하면서도 소리의 생기가 살아나게됩니다.<

제방오시게 되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br />
저도 고민많이해서 다양한 시도를 해봤었거든요.<br />
제방에 바닥에는 카페트가 있습니다.<br />
(천정과 다른재질을 사용하여 울림에 도움이 됩니다.천정과 바닥사이의 공진점을 없애는 거죠.)<br />
<br />
책장은 스피커와 마주보고 있습니다. 시디장2개는 스피커뒤 옆벽에 서있고요.<br />
(책장과 시디장은 내용물로 꽉차있을수록 좋습니다. 음향판역할을 합니다. 보조적으로.

참 어려운 것이 그림에서 위쪽 부분 유리문이 베란다 문과 같은 것인데<br />
이게 벽 가운데 있는 것이 아니라 오른쪽은 약 60cm 왼쪽은 약 150cm 정도 벽이 있습니다.<br />
자주 드나드는 문은 아니긴 한데 그 바깥쪽으로는 폭 1.5m 정도의 발코니 비슷한 것이 있고요.<br />
일단 가구가 워낙 없는 것도 큰 문제인데 그것은 제가 외국 생활을 하다가 귀국한지 얼마되지<br />
않아서 그렇고 또 그래서 시디도 한 500

성남시민..양우창님 대단 하시네요*^^*<br />
제 생각에도 2인용 소파 뒤에 적당한 커튼을 두르면 좋겠군요.<br />
흡음용 커튼은 잘 못하면 흡음이 과하게 돼서 사운드가 멍먹해 질 수 도 있지 않을까요?<br />
<br />
위 그림의 경우 돈을 좀 들인다면 유리창 쪽에 벽과 15전 정도 떨어뜨려 석고보드와 뎀버를 사용한<br />
(필요할 때 열 수 있는 문도 만들고) 새로운 벽을 만든다면..직사각의 룸이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