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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간 사용후에 이전 판매자에게 연락해서...픽업수리비용을 요구하는 것도 좀 그런것 같습니다...구입당시에 문제가 있었으면 모를까...이제사 연락해서...수리비용을 어느정도 부담해달라 얘기한다면 이전 판매자도 좀 황당하겠죠...일단 환불해주시고 가져다가 픽업교체후에 이전판매가격보다 좀 더 받고 판매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중고거래 후에 픽업문제를 얘기하는 분들이 많은 걸보면 픽업이 아무래도 운배송중 충격에 약한 것 같습니다. 집에서 쓸때는 몇년식 써도 문제없데...^^;;; 저도 환불하시는게 나을것 같아보입니다. 다음 거래시에는 가능하면 안전하게 직거래로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직거래로 해서 차량으로 서울에서 수원까지 운반해 가셨거든여...음...환불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 같은데 CDP만 판게 아니라 셋으로 AR-70, 언발란스 킴버 히어로 까지 같이 판매를 하였는데..<br />
대략 난감하네여...

세트로 파셨으면 좀 난감하긴 하겠네요.^^; 제가 97년경에 TCD1을 새걸로 사서 택배로 받았는데 신제품은 픽업고정용으로 "사용하실때는 이 판지를 제거해주세요"란 빨간글씨가 적힌 두꺼운 판지가 끼워져 있었습니다. 사용기간이 적어서 그렇수도 있지만 아직까지 픽업 한번 안갈고 잘 쓰고 있습니다. 입증하긴 어렵겠지만 운송중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남 거래에 대추놔라 감놔라 자꾸 참견하기 그렇고요. 암튼 잘 해결되길 기원합니다.^^